▲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온라인 멀티플레이 소개영상 에픽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Judgment)’ 를 오는 2013년 3월 19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시간으로 지난 14일 막을 내린 ‘코믹콘 2012(Comic Con 2012)’ 의 관계자 패널 토론에서 에픽게임즈는 이 같이 밝혔으며, 온라인 멀티 플레이의 게임 모드 및 클래스별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튜토리얼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튜토리얼 영상은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발전기 방어 및 파괴를 목적으로 싸우는 ‘오버런 모드’ 에 대해서다. 내용을 요약하면 ‘오버런 모드’ 는 클래스 기반으로 진행되며, 로커스트 팀과 COG 팀 중 한쪽 진형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플레이 하면서 축적한 포인트를 바탕으로 척탄병이나 메딕 등으로 클래스를 변경 가능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는 전 세계 약 1,8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TPS게임의 최신작이다. 특히 시리즈 대대로 주인공을 맡아온 마커스 피닉스가 아닌, 각종 기계조작/수리 기술과 해킹 및 폭발물 처리에 능한 데이먼 베어드와 거스 콜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프리퀄격 게임이다.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는 Xbox360 독점으로 출시되며, 국내 정식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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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 신규 스크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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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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