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가 한글화로 출시 되어 'NDS'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포켓몬'이라는 줄임말로 불리는 '포켓몬스터'는 몬스터를 수집해 다른 몬스터들과 대결을 펼치는 육성RPG게임이고, 포켓몬은 게임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개발사들이 포켓몬 아류작을 양산 했다.
아울러 최근 해외의 인디개발자가 '닌텐도'의 포켓몬 짝퉁게임인 '퍼피사우르스(Puppysaurus)'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이 게임은 원작과 그래픽말고는 진행방식부터 전설의 포켓몬, 몬스터디자인 같은 부분이 원작과 거의 동일한 게임이다.
현재 스마트폰 앱스토어는 게임개발에 대한 이해를 조금만 알아도 개인이든 단체든 자유롭게 게임을 출시하기 쉽기 때문에 수많은 인기개발자들이나 개발사들이 기존에 유명했던 게임들의 모방작들을 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팬에 입장에서는 소유권이 다른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른 방향으로나마 즐길 수 있어서 좋겠지만 원 개발자 입장에서보면 답답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