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공성전 등장 이후 스무스하게 3성 통일을 하며 대표 성혈 등극했던 독종라인이
용병시스템 등장과 함께 전설라인과 용병 연합에 수성실패하며 차례대로 성을 내주게 되자
독종라인이 일반, 중립혈을 상대로 무차별 학살을 벌이고
가장 최근 12월 10일 일요일에 있었던 공성전에서는
독종에게 막피를 당한 유저들이 대거 전설라인에 붙으면서 압도적인 숫자에 밀려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윈다우드 성마저 빼앗기며
전설라인이 3성 통일의 쾌거를 이룩합니다.
일반 유저에게 원성을 산 덕분에 전설라인에 다수의 용병이 붙게 됐음에도
일반 유저들과 중립 혈을 썰겠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고 있지만, 현재는 일반 유저들마저 막피에 뭉쳐서 대응하는 모습인데
독종라인이 앞으로 공성전에 어떻게 임할것인가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