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넥슨(대표 서민)은 KTH와 8월 중 웹게임 ‘SD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KTH 올스타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기존 채널링과 다른 별도의 서버가 구성돼 독립적 운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SD삼국지’는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 개시 2년이 지난 현재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는 지난 5월 출시됐으며 빠른 게임 전개와 다양한 전술, 차별화된 콘텐츠로 6서버를 오픈한 상태다.
김근영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넥슨모바일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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