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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대행 최경섭)는 자사의 게임사이트 하이원게임에서 신작 MMORPG 디녹스와 세븐코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연속으로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한국형 MMORPG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약육강식 MMORPG, 디녹스는 8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디녹스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인 게이머간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퓨전판타지 MMORPG 세븐코어의 1차 비공개테스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세븐코어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사냥과 전쟁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탑승물을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노철 게임사업본부장은 "약 2주에 걸쳐 하이원게임의 신작 MMORPG 2종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2주 연속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하이원 게임의 서비스 안정성과 더불어 맨파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의 막바지인 8월에 하이원게임에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늦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각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게임 홈페이지(www.hion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