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가오는 2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중인 컨퀘스트의 리뷰를 써보자 합니다.
제가 CBT로 즐겨봤던 컨퀘스트는, 카드 수집형 RPG 게임이었는데요
소유한 카드를 덱에 편집해 전투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격 유닛/방어 유닛/공성 유닛 등의 카드 조합으로 덱을 짜서 적을 공략해야하죠.
그리고, 전투 중 특수건물을 지을때는 RTS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특히 용병이 소환되는 건물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공성유닛이 없을 때 소환해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 소환해줘야하기도 했죠
이런 점은 인공지능과의 대결보다는
실제 유저들과의 PVP에서 많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PVP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낼지,
어떤 카드로 방어하고 상대의 카드를 먼저 소모시킬지를 공략해야했죠.
대신 그만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2월 15일까지 사전예약 중이니
카드 수집형 RPG나, RTS 게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사전예약을 한 뒤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7-02-02 17:24:55 게임 리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20-02-18 23:06:03 게임 베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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