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국내 최초로 '부루마블'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모두의마블」정식서비스를 내달 11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루마블'이 모바일용으로 출시된 적은 있지만 이를 소재로 해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에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주사위 보드게임「모두의마블」은 황금열쇠·무인도 등 보드게임 ‘부루마블’의 재미를 이용자들이 최대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아이템 ▲재미있는 찬스카드 ▲미션 ▲빠른 진행 등「모두의마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넷마블은 오는 29일부터 6일간「모두의마블」사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달 1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최정호 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최고 보드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루마블'을 모티브로 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라 모든 연령의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며 "기존 보드게임에「모두의마블」만의 색깔을 입혀 이용자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모두의 마블」티저 사이트(http://game2.netmarble.net/moma)를 지난 15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두의마블」홍보대사 되기 ▲부루마블 유경험자 확인OX퀴즈 ▲「모두의마블」 영상퀴즈 등 3개의 기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특히, 페이스북에 '모두의마블'과 관련한 포스팅을 4번 이상 올리면 10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도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