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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12(이하 피파 12)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PS3, Xbox360, PSP, PC 버전에 걸쳐 실시된다. EA코리아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피파 12의 Xbox360 버전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9월 29일까지는 PS3와 PSP 버전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PC버전의 예약판매는 지난 9월 16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콘솔용 FIFA 12 예약 구매자에게는 온라인에서 자신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팀 골드 팩이 매달 4개씩 6개월 동안 제공된다. 이와 함께 라이브 리그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실제 리그에서 펼쳐진 선수들의 전적과 부상, 컨디션을 업데이트 해 주는 모드인 올 리그 라이브 시즌을 시즌 기간인 약 8개월 동안 주어질 예정이다.

PSP용 피파 12 예약 구매자에게는 EA의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물통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피파 12의 Xbox360 및 PC 버전은 오는 9월 27일 출시될 예정이며, PS3와 PSP 버전은 9월 30일에 출시된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