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2011에서 나오는 디아블로3의 새소식 "공짜로 챙겨본다" 18일, 그래텍은 북미시각으로 21일과 22일 양일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게임쇼 '블리즈컨2011'을 한국어 생중계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 블리즈컨2010의 디아블로3 행사장 풍경올해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3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으로 이중 '디아블로3'는 기존 베타테스트 이후 신규 스토리 및 추가 콘텐츠 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블리즈컨2011에서는 '디아블로3'와 관련한 세부 행사를 통해 게임 플레이와 전투, 세계관, '검은 소울스톤'의 제작 등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공개 Q&A를 통해 세계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GSL의 첫 해외 진출이자 블리즈컨 행사 최초의 외부 리그 초청으로 '글로벌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6(Oct)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결승전에는 정종현 선수와 문성원 선수가 진출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팬들은 곰TV를 통해 '블리즈컨 2011'의 '디아블로3'의 주요 주요 장면 및 GSL 시즌6의 결승전을 한국어 생중계로 시청 할 수 있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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