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권오용] 스마트게임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야망'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6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삼국야망의 도시 성장, 장수 조합 및 전투, PvP 등 초반부 게임성에 대한 검증과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한다.
삼국야망은 스마트게임즈가 1년 여 간 개발한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멀티플랫폼이 가능한 Unity3D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삼국지 원작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결과만 표기되는 전투가 아닌 턴제 RPG게임의 전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병과 조합으로 자신만의 장수를 성장시켜 매번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34종류의 병과에 450여명의 장수, 200여개의 스킬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스마트게임즈는 테스트 기간에 가장 높은 명성&PvP 점수 1~3위를 선정하는 '랭킹 1위에 도전하라', 초반부 시나리오 맵 보스 장수를 공략하는 '공손찬을 토벌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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