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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평범한 삼국지 게임은 가라! …멀티 플랫폼 활용한 신작 잇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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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2 (월) 11:02
    삼국지를 품다

    서양엔 북유럽신화, 동양에는 삼국지!

    동양 삼국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삼국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은 각별하다.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말도 하지 마라’는 말이 있을만큼 동양인의 필독서가 됐으며 소설, 만화,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바꾸며 숱한 뒷얘기를 만들어 왔다.

    △삼국지가 게임소재로 사랑받는 이유?

    <삼국지>의 영향력은 게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북유럽 신화가 서양 게임의 스토리 라인 형성에 중요한 소재가 되듯, <삼국지>는 동양의 게임개발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며 지난 20여년간 <삼국지>를 모태로 한 다양한 게임개발로 이어졌다.

    <삼국지>가 개임개발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역시 방대한 스토리와 함께 무궁무진한 캐릭터의 존재가 꼽힌다.

    원작에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각각을 둘러싼 스토리와 어우러져 게임으로 만들었을 경우 저마다 독특한 재미를 불러온다. 특히 모든 캐릭터가 다양한 외모와 특징을 지녀 이를 게임으로 만들기 아주 수월하다. 캐릭터 이외에도 시나리오나 세계관 역시 그대로 게임에 옮겨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탄탄하다.

    천룡기

    여기에 별도의 홍보 비용이 들지않을 만큼 <삼국지>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도 매력 요인이다.

    △삼국지 게임은 성공하기 힘들다?

    컴퓨터 게임이 등장한 후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은 끊임없이 명멸해 갔다. 장르만 보더라도 턴 방식 전략 시뮬레이션은 물론 롤플레잉, 대전액션, 웹게임에 이르기까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워낙 ‘삼국지 전문가’(?)가 즐비한 탓에 그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을 만들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항상 불만이 생기고 완성도에 대한 갈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삼국지 게임’의 딜레마다.

    여기에 ‘과잉’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비슷비슷한 게임이 많은 것도 단점이다.

    이같은 이유 탓에 최근 1~2년 사이만 해도 10여종 이상의 게임이 나왔지만 골수 ‘삼국지 마니아’들의 지지 속에 안정적인 흥행가도를 달리는 ‘삼국지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 한마디로 ‘게임을 만들기는 쉽지만 대박 게임을 내기는 어려운’게 삼국지 게임이다.

    △그래도 역시 삼국지!

    명장온라인

    “제대로 <삼국지>를 구현하고 싶어 게임사업을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가 올초 <삼국지천>을 내놓으며 올린 출사표는 <삼국지>를 향한 게임개발자들의 로망을 잘 보여준다. 시장의 포화속에서도 ‘삼국지 게임’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내년 시즌을 앞둔 현재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의 ‘삼국지’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첫번째 컴퓨터테스트(CBT)를 앞둔 네오위즈게임즈의 <명장 온라인>은 원작에 어둠의 지배자 ‘파황’과 ‘4신(神)’의 대립을 그린 팬터지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 옛 오락실게임으로 익숙한 횡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쉬운 조작과 가볍고 부담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삼국지 마니아들은 게임 속 인물간의 관계, 퀘스트 등을 통해 <삼국지> 본연의 매력을 즐길 수 있으며, 말을 타고 빠르게 적을 공격하거나 100명의 플레이어들이 서바이벌 대전을 벌이는 등 화끈하고 경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한 위메이드의 무협액션 <천룡기>는 삼국지의 인물들이 각무협 문파에 소속돼 활약하는 독특한 시나리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정된 타겟을 공격하면 범위 내 다른 적들에게까지 함께 영향을 미치는 ‘하이브리드 타겟팅 방식’의 액션은 <천룡기>의 필살기. 더불어 NPC와 인맥을 형성해, 이용자마다 자기만의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시킬 수도 있다.

    지스타 2011에서 체험버전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넥슨의 <삼국지를 품다>는 200명이 넘는 소설 속 장수들을 게임에 그대로 재현했으며, 관도대전이나 적벽대전 같은 유명 전투들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시도해 깊이 있는 원작속 이야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것이 매력이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진호 기자>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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