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액션라이딩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게임 분위기를 변경하고 눈으로 뒤덮인 신규 코스 '라프리아 진입로'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앨리샤'에서는 유저들이 게임 접속 후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목장을 트리와 하얀 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BGM도 캐롤로 변경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배경이 특징인 새 코스 '라프리아 진입로'는 특정 조건에 따라 눈이 내리며 눈이 내릴 때 슬라이딩을 하거나 박차를 사용하면 눈발이 날려 상대 플레이어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는 다양한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특별 머리띠 아이템, 말 장비 세트, 신규 의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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