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이온의 PvP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12월 21일(수) 아이온 최고의 커뮤니티인 아이온
게임조선에서, PvP 대회 이벤트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제4회 아이온 게임조선 배틀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온 게임조선
배틀 토너먼트는 실력과 장비뿐만 아니라 전략과 팀워크가 잘 맞아떨어져야 승리할 수 있는 3:3 릴레이 매치 방식을 채택하여 아이온 PvP의
재미를 높였으며, 매 경기 영상을 제작하여 대회에 직접 참가하거나 관전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배려했다.
이 대회는 그동안 시엘,
지켈, 테스트 서버, 우르툼 서버에서 각각 몇백만 원에 해당하는 상금을 내걸고 성공적인 진행을 한 바 있으며, 이번 4회 대회에서는 이스라펠
서버와 네자칸 서버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4회 배틀 토너먼트의 상금 규모는 각각 350만 원씩, 총 700만 원 규모로 1등 상금만
2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총 200만 원 규모의 부가 이벤트를 동시
시작하여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대회를 지켜보는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참가 모집과
동시에 연계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아이온 게임조선 '토너먼트 게시판'에서는 각 직업의 PvP 노하우에 관한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해당
서버 게시판에서는 벌써 팀을 조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참가 접수는 이스라펠 서버가 2011년 12월 21일(수)부터
2012년 1월 5일(목)까지, 네자칸 서버가 2012년 1월 11일(수)부터 2012년 2월 1일까지 신청 받고 있으며, 총 대회는 1월
7일(토) 이스라펠 서버 첫 경기를 시작으로 2월 19일(일) 네자칸 서버 마지막 결승전까지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으로 설 연휴는 일정에서
제외, 연계 이벤트 2종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제4회 아이온 게임조선 배틀 토너먼트가 3.0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2개 라이브 서버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큰 규모의 대회인 만큼, 60 최고 레벨 상승과 신규 장비, 신규 스킬로 더욱 강력해진 각 직업의 특징은
물론이고, 더욱 화려해진 아이온 PvP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제4회 아이온 게임조선
배틀 토너먼트 자세히 보기[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