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자사의 신작 '아수라의
분노'를 PS3, Xbox 360 등 두 개의 플랫폼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는 2월 23일 일본과 동시에 발매되는
'아수라의 분노'는 만이천년 전 동료들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목숨을 빼앗긴 주인공 '아수라'가 되살아나 아내를 살해하고 딸을 빼앗은 동료들에
대한 처절한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의 게임이다.
캡콤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아수라의 분노는 새로운 연출 방식으로 마치 영화와
같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의 배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수라의 분노' 발매를 기념해 캡콤코리아 공식 트위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트위터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에겐 추첨을 통해 '아수라의 분노'(PS3/Xbox 360 중 선택 가능)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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