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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OS게임 주류장르로 인정받나, 올해만 신작 최소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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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0 (화) 14:22
    <아이뉴스24>

    [허준기자] AOS게임이 게임업계 주류장르로 각광받고 있다.

    AOS게임은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같은 대전 전략시뮬레이션이 발전된 장르다. 이용자는 하나의 영웅 캐릭터를 선택하고, 사냥과 아이템 획득 및 구매 등를 통해 이 캐릭터를 성장시켜 상대방을 캐릭터를 제압하고 모든 건물을 파괴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맵에디터 기능을 활용한 'Aeon Of Strife'가 시초였기 때문에 통칭 AOS장르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KTH의 '로코', 위메이드의 '아발론온라인' 등이 AOS게임으로 시장에 선보였지만 캐릭터 간의 불균형, 상용화 모델 부재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공을 거두는 AOS게임이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대중적인 흥행에 성공한 AOS게임은 네오플의 '사이퍼즈'. '사이퍼즈'는 캐릭터 불균형을 해소하면서도 상용화 아이템 도입에 성공하며 동시 접속자 수 8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미국 게임업체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출시했고 세시소프트가 '카오스온라인'을 선보였다. '리그오브레전드'는 PC방 점유율 순위 5위권으로 급부상하며 가장 대중적인 AOS게임으로 자리매김했고 '카오스온라인'도 PC방 점유율 순위 20위권을 유지하며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AOS게임 성공에 고무된 게임업계는 올해 최소 5종의 신작 AOS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사이퍼즈', '카오스온라인' 등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가장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게임은 드래곤플라이의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드래곤플라이는 국산 패키지게임 중 수작으로 꼽히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 '킹덤언더파이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AOS게임을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외에 또다른 AOS게임 '킹오브파이터즈온라인'도 준비하고 있다. 90년대 오락실을 평정한 아케이드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를 기반으로 인기 캐릭터인 쿄나 이오리, 마이 등 200명의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AOS게임이다. 출시 시기는 올해 4분기가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매니저'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는 북미 유명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를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최근 이 게임 개발업체 S2게임즈와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면 1분기 중으로 첫 테스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게임업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밸브도 AOS게임을 올해 국내에 들여올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블리자드 도타'를, 밸브는 '도타2'를 준비중이다.

    '블리자드 도타'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진이 맵에디터를 통해 직접 개발하는 AOS게임이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저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밸브의 '도타2'는 AOS게임의 원조격으로 불리는 '워크래프트3' 맵에디터를 활용한 '도타' 개발진이 밸브에 입사, 후속작으로 준비중인 게임이다. 올해 안에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국내 몇몇 개발업체들이 비밀리에 개발중인 AOS게임도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AOS게임 서비스를 준비중인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 성공 이후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의 온라인화에 대한 욕구는 끊임없이 있었지만 밸런스나 상용화 등의 문제로 온라인게임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었다"며 "사이퍼즈와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성공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AOS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됐기 때문에 올해부터 많은 게임들이 등장하고 당당히 주류 장르로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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