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이언트드림(대표 조원희)에 따르면 내달 중 NPI를 통해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형!도와줘!온라인’을 일본 현지에 론칭한다. 4월에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자이언트드림 조원희 대표는 “파트너사에 따르면 작품 스타일이 직접적인 PVP가 아닌 동생을 매개체로 진행되다 보니 일본 시장에 더 알맞다고 한다”며 “일본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국 시장에 비해 10배 수준의 수익률을 보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트드림은 연내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