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아
18일부터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흑룡 큐브 패키지와 흑룡 전투 패키지 이용권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30일
200시간 이용권과 함께 귀여운 외모의 흑룡 드레이크 마법인형과 사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18일부터 8일간
뽑기놀이 그리고 사라진 그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아덴 월드에 달고나 뽑기놀이가 등장해 HP(생명력)과 MP(정신력)를 회복시켜주는
떡국 아이템, 실제 사냥터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버프형 마법주문서 등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 아이템과 함께 사냥에 유용한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아덴 마을의 누군가가 사라졌다는 제보를 따라 비밀수사대가 되어 이 사건을 추리하면, 추리 결과에 따른 깜짝 보상과 함께 2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초대장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흑룡의 해를 맞아 고객들께 풍성한 기운을 전하고자
각종 혜택이 추가된 패키지를 선보이며, 또한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주기 위해 추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벤트와 뽑기놀이를
준비했다"며, "리니지에서 준비한 신년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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