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웍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1인칭 슈팅게임(FPS)
'IOB(In the name Of the Brothers, 형제의이름으로)'의 첫 번째 비공개 베타 서비스(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의 주요 격전지를 배경으로 12 대 12의 전투를 기반으로, 각 맵별 특화된 미션 모드가 존재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17일 발표된다.
개발사의 한 관계자는 "1차 CBT를 통해 기본요소들을 최종 점검할 것"이라며, "이후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IOB만의 특화된 모드와 태평양전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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