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퀸스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를 위해 지난
1월 31일까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5만7000명이 접수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번 진행 될
비공개테스트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참여해 17레벨 이후 퀘스트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을
경험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3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게임 캐시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20레벨 이후 진영간의 전투를 통해
상대 캐릭터를 많이 제압하게 되면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게임 내에 존재하는 '엘카나 클럽'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 쿠폰이
제공되며,테스트 참여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용 마우스 및 키보드를 증정 할 계획이다.
'퀸스블레이드'는 양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펼쳐나가는 MMORPG로, 게임에 등장하는 섹시한 여성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화해 화려한 전투를 펼쳐나가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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