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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아이온-서든어택-LOL 치열한 1위 싸움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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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8 (목) 10:51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1위 탈환을 위한 인기 게임들의 행보가 숨가쁘다.

    2008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160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수립한 '아이온'과 국내 FPS 게임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서든어택', 그리고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3게임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국내 온라인 게임 1위 탈환을 위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아이온'이 160주의 1위 행진을 계속하던 중에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서든어택'이다. '서든어택'은 지난 2월 경부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에 힘입어 줄곧 2위에 랭크되었던 서러움을 떨쳐내고 게임트릭스 및 주요 PC방 이용 순위에서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이후 '아이온'이 계속 상승 추세에 있어 호시탐탐 1위를 노리는 가운데, 미국 게임사인 라이엇 게임즈의 'LOL'이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국내 게임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이 세 게임은 날마다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재 밌는 것은 이들 세 게임의 순위가 거의 날마다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주에는 '서든어택'이 1위를 지키고 '아이온'과 'LOL'이 2위 싸움을 벌였지만 이번 주 들어서는 '아이온'이 1위로 등극하며 위세를 떨쳤고 'LOL'과 '서든어택'이 2위를 다퉜다. 또 오늘은 'LOL'이 1위에 등극하며 '아이온'과 '서든어택'이 한 단계 내려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세 게임들은 각각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며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있다. 배수의 진을 치며 자존심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 아이온'은 2010년 5월 2.0 용계 진격, 2011년 1월 2.5 주신의 부름, 2011년 11월 3.0 약속의 땅 등 론칭부터 2012년 2월 현재까지 총 10회, 신규게임과 맞먹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여 기에 1위 싸움이 치열해지자 엔씨소프트는 최근 45레벨까지 '무료'라는 파격적인 전략을 들고 나왔다. 신규 고객에게 30일, 50시간 동안 45레벨까지 무료로 아이온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주고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면서 확 인기를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 서든어택'은 국내 게임 시장에 FPS 게임이 불모지로 불리우던 시절부터 확 시장을 휘어잡은 선점효과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다. '쉬운 게임'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들었고, 꾸준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순위권을 유지해 넥슨의 효자 게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든어택' 또한 겨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이어 새로운 이벤트를 구상중이다.

    마지막으로 'LOL'은 AOS 장르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붐이 일 때와 마찬가지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 판 할까?'는 식의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 등 기세가 등등하다. 최근 전국적 규모의 리그를 열면서 한 번 더 붐을 노린다는 전략도 효과가 높다. 이미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종목으로 지정된 점도 여러모로 유리하다.

    한 편, 이들 세 게임의 치열한 1위 싸움도 올해 2분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의 '리프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등 1위 싸움이 충분히 가능한 경쟁력 있는 후속주자들이 합류하면서 온라인 게임 순위는 실시간으로 변화를 맞게 될 예정이다. 또 그러한 대결은 국산 게임과 외산 게임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으로도 번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조학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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