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가이덴3, 4년만에 찾아와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최신작 '닌자가이덴3'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닌자가이덴3는 지난 2008년 발매된 '닌자가이덴2'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E3'와 '2011동경게임쇼' 'Xbox360 인비테이셔널' 등 국제 게임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닌자가이덴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모드를 이용한 멀티플레이어를 최대 8명까지 즐길 수 있으며, 'Ninja Trials' 모드에서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협력해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오는 21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닌자가이덴 공식 '듀얼 오브 마스크 피규어'가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또한 예약 초회한정으로 대전격투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5' 체험판 알파 버전의 다운로드 코드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닌자가이덴3 오는 27일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360용으로 출시되며, 희망소비자 가격은 6만3,8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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