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에서 100번째 영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HON(혼)'은 북미에서 100번째 영웅을 업데이트한 것.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등급 심사 마무리 단계이며 상반기 중 미국 서비스 내용 그대로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키네시스는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격을 펼치는 영웅으로 S2게임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웅을 출시해 나가 전략적인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전한다.
또, 100명의 영웅을 활용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김
동석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팀장은 "'HON(혼)'이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게임 내용 수정을
통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나 무리한 수정은 'HON(혼)'의 게임성을 방해할 수 있어 수정 계획이 없으며, 등급
판정이 마무리 된 만큼 곧 CBT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더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