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아이온의 바사르티 무기, 상자 드랍 방식으로 변경은 어떨까?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868 |
  • 2012-03-23 (금) 23:25

     렌투스 기지의 파티문화, 개선방안은 없을까?


    요즘 흔한 파티, 렌투스 1무기 외 판매

    아이온 3.0 업데이트에서 영웅 무기를 입수할 수 있는 인던: 렌투스 기지의 인지는 오늘도 대단하다. 실제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렌투스 기지를 가기 위한 파티모집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파티모집 문구를 본다면 파티의 목적이 과연 영웅 무기 획득인가 키나를 벌이인가 의문이 든다.

    ▲ 요즘 흔한 렌투스 파티, 1인 1무기 획득을 정하고 나머지는 판매한다.

    던전 공략의 본질이 훼손된 지는 오래전

    유저가 파티를 꾸리고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상 혹은 더 좋은 장비를 얻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이온의 인던은 어떠한가?

    물론, 아이템을 판매하는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의 모습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모습이 변질하였고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의 유물, 공훈 훈장의 획득 권한을 양도하는 보물 상자 던전에서 보상을 거래하는 모습까지는 이해할만하다. 어비스 포인트와 공훈 훈장이 필요한 유저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유저도 있기 때문이다.

    하 지만 최근 렌투스 기지 파티에서 보이는 '1무기 획득 나머지 팔이'라는 파티의 모습이 충분히 이질적이다. 그 이유는 바로 렌투스 기지의 공략 목적이 '바사르티 무기 획득'이 아닌 '키나 획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던전 공략의 본질이 보상 획득인 만큼 키나 또한 보상으로 인정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하지만 파티원의 무기 획득 권한은 제한하고 키나를 목적으로 하는 이런 식의 모습은 정상이라고 하기 어렵다. 오늘날 아이온의 파티모집은 이미 변질할 만큼 변질하였다.

    ▲ 렌투스 기지 목적, 무기? 키나? (출처: 파워북)

    차라리 드랍 방식을 무기(거래불가)에서 무기 상자(거래 가능) 드랍으로 변경은?

    인던에서 드랍되는 무기를 유저들끼리 사고파는 것과 거래중개소에서 무기를 사고파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차라리 인던에서 드랍되는 무기 드랍 방식을 변경해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물론, 대책 없이 거래 가능 속성으로 만든다면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것이다. 당장 무기 제작에 타격이 있을 것이고 그외 문제가 생길 것이다. 따라서 거래는 가능하지만, 단서를 붙인다.

    - 아이온 2.6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무기 상자 드랍 방식 활용을 제안한다!

    얼마 전 거래불가 속성이 되었다가 무기 상자 방식으로 변경된 수나야카, 타타르 무기 세트를 참고 해서 렌투스 기지의 바사르티 무기 상자(거래 가능)를 드랍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바사르티의 무기 상자 자체는 거래 가능하지만 바사르티 무기 상자에서 어떤 무기가 나올 것인지는 알 수 없고 상자에서 나온 무기에는 거래불가 속성이 붙어 부작용을 방지하는 것이다.

    ▲ 무기 상자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출처: 파워북)

    - 무기 상자(거래 가능) 드롭 방식이 적용된다면?

    무기 상자(거래 가능)의 드롭 방식을 구현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가장 먼저 키나를 원하는 유저와 장비를 원하는 유저 모두의 합의점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무기 상자를 사고 팜으로써 중개소를 통해 적절한 무기의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 던전 공략의 보상을 원하는 유저 모두의 합의점으로 도출될 수 있을 것이다.

    ▲ 처음 도입 때의 반발과 달리 호평 중(출처: 파워북)

    물론 주사위 획득, 상자에서 입수되는 무기가 랜덤이라는 변수가 작용하지만 이런 변수마저 없다면 무기를 제작하는 콘텐츠가 사장될 수 있기 때문에 변수를 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 외에도 무기 상자(거래 가능) 방식을 적용 시킬 때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방지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접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 또한 좋을 것이다.

    ▲ 제작 물품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지켈]다금바리

    (아이온조선: http://aion.gamechosun.co.kr/

    게임조선 & game.chosun.com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9424 [사전등록]한국형 좀비 MMORPG 조선 이변 사전예약 진행하고 있습니다! Feel터링 0 297 24/08/23
    19423 [업데이트]레이븐2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 진행 +1 인프라 0 1974 24/08/21
    19422 [신규게임]뮈렌 천년의 여정 정식 출시 +1 인프라 0 3435 24/08/20
    19421 [사전등록]호라이즌 워커 원스토어 사전예약 진행 중 달팽ee 0 3591 24/08/20
    19420 [업데이트]나혼렙 어라이즈 악마왕 바란 9월 업데이트 +1 모나미캐슬 1 4000 24/08/20
    19419 [업데이트]라살라스가 부스트 서버 시즌2로 돌아옵니다! Feel터링 0 4503 24/08/19
    19418 [기타소식]갤스로 출석하라 이벤트 야옹이9 0 11684 24/08/12
    19417 [신규게임]에이펙스허브, 디펜스 킹 사전예약 시작 +1 인프라 0 12186 24/08/12
    19416 [기타소식]니케 x 에반게리온 콜라보 확정 PV 공개 CONSOL 0 14172 24/08/11
    19415 [사전등록]던파모바일 2024 아케이드 + 로드맵 요약 nify 0 16695 24/08/10
    19414 [신규게임]방치형 AFK 새로운 여정 정식 출시 루나섭 0 21025 24/08/08
    19413 [이벤트]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가 주술회전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Feel터링 0 32900 24/08/02
    19412 [신규게임]미르의전설2 기연 홍보 모델 유재명님 됐습니다 +1 hik 0 34209 24/08/02
    19411 [이벤트]갤스 첫결제 kt콘텐츠페이 플모 이번 달도 있습니다 달팽ee 0 33543 24/08/02
    19410 [업데이트]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여름 업데이트 +1 nify 0 32755 24/07/31
    19409 [신규게임]미르의전설2 공식 홍보모델로 유재명 선정 +1 Walnut1 0 33218 24/07/31
    19408 [신규게임]신작 태그 액션 RPG 어비스 메이트 사전예약 인프라 0 33483 24/07/31
    19407 [사전등록]뮤모나크2 사전예약 이벤트 정리 루나섭 0 33253 24/07/31
    19406 [기타소식]니케 내일부터 팝업스토어 시작 +1 루나섭 0 32587 24/07/26
    19405 [업데이트]나혼렙 어라이즈 곧 여름 축제인데 루나섭 1 32474 24/07/26
    19404 [사전등록]뮤 모나크2 사전예약 모집 인프라 0 31920 24/07/25
    19403 [업데이트]레이븐2 신규지역 + 수영복 업데이트 +2 야옹이9 0 30939 24/07/24
    19402 [사전등록]호라이즌 워커 사전예약 루나섭 0 26873 24/07/24
    19401 [업데이트]블소레 신규 직업 귀검사 업데이트 모나미캐슬 1 18686 24/07/23
    19400 [기타소식]레이븐2 신규 지역 시너림 공개 +1 루나섭 0 21417 24/07/22
    19399 [신규게임]미니히어로즈: Reborn 쿠폰 및 이벤트입니다 EUNNA 0 24606 24/07/20
    19398 [업데이트]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여름축제 +1 모나미캐슬 1 25555 24/07/19
    19397 [신규게임]AFK 새로운 여정 출시일 8월 8일 확정! 최병익 0 27277 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