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에서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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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1년 9월에 진행된 1차 테스트부터 이번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테스트까지 성공리에 마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30일(금)부터 4월 4일(수)까지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터를 모집하고, 4월 5일(목)부터 4월 15일(일)까지 11일간
2차 CBT를 실시한다.
이번 2차 떡잎방위대 모집은 테스터 인원을 1만 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신청하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떡잎방위대 전초전’에 참가한 테스터 전원에게 ‘떡잎방위대 2기’ 칭호가 부여될 예정이며, 이
칭호는 OBT 진행 시 획득할 수 있다.
또,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할 경우 추첨을 통해
MP3 플레이어와 문화상품권 지급하고 20레벨 콘텐츠인 ACC(Action Challenge Center)를 클리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민 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담당 과장은 “그동안
수차례의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드디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공식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마지막 테스트로 봐도 될 만큼 충분히 내부 검증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구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zzanggu.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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