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런칭행사에서 한정판 수량이 모잘라 판매가 종료되진 않을 것" 13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디아블로3'의 출시전야행사를 하루 앞두고 행사자인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엔터식스) 현장에는 열혈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현장에 취재팀을 파견해 현장 소식을 실시간 문자 중계 중이다.
※ 실시간 문제 중계 바로가기 (클릭) 23
시 현재 약 500여 명이 팬들이 대기장소에 집결해 있다. 현장 참석자와 게이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아블로3의 한정소장판의
판매 수량으로 게임조선에서 취재결과 한정소장판은 수량이 모잘라 구매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블리자드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수량은 밝힐 수 없지만 14일 현장에서 한정판 수가 모잘라
판매가 사전에 종료되지 않을 만큼의 수량을 준비 중이다. 9개의 판매부스에서 23시까지 판매할 계획이며 대기자가 많을 경우
24시가 넘어서도 판매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동 관계자는 "하지만 무한정으로 준비된 것은 아닌 만큼
일찍 대기한 경우엔 구매 가능성이 높고 늦게 행사장을 찾는 경우 판매행사가 종료돼 구입을 못할수는 있다. 어느 시점에 판매를
종료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정판 및 패키지는 총 9개 판매부스에서 판매된다. 1부스에서
판매가 1분 정도 소요된다고 봤을 때 1분에 9명에게 판매되고 1시간 540명에게 판매되고 20시부터 3시간동안 1600여 명에게
판매된다. 예상수량은 이보다 많은 수량이 준비됐고 한정판 구입은 판매 종료시간이 관건이다.
한편, 디아블로3는 오는 5월 1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서버는 0시 1분에 서버가 열릴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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