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블레이드앤소울, 디아3 열풍에도 '우뚝'
연속출석 :
1일 랭킹 : 0위 중위1
85%
85% (634 /745)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782 |
  • 2012-05-17 (목) 18:08

    '디아블로3' 열풍이 국내 게임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열기 또한 식을줄 모르고 있어 주목된다. 테스트 전 단계부터 차세대 MMORPG로 불렸던 게임인 만큼 '디아블로3'가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별다른 타격이 없는 모양새다.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 다수는 "블레이드소울 만한 게임이 없다", "디아3와 견주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MMORPG는 역시 엔씨가 만들어야 제 맛"이라는 등의 호평을 전하고 있어 향후 두 게임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3'에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이 6월 중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가 개발비 500여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작 MMORPG로, 자사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엔씨소프트는 현재 '블레이드앤소울'의 3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로, 콘텐츠 점검 및 운영,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친 다듬기 작업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3차 테스트 반응은 성공적이다. 특히 지난 15일 '디아블로3'가 출시된 이후 이용자 다수가 이탈하는 현상을 보였지만, 이내 '블레이드앤소울'로 회귀하는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willinxxxx'는 "디아블로3는 10년 전 스토리에 시스템, 액션 등을 고대로 옮겨놓은 게임"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 만한 게임이 없다", xskoxxxx'는 "(디아블로3는) 기대했던 것 보다 콘텐츠가 약한 것 같다. 전작과 다를 바 없는 게임", 'oppsrixxxx'는 "디아블로 한번 잡아보고나니 더이상 할게 없다. 이 시간에 블레이드앤소울이나 할 걸 시간이 아깝다"는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블레이드앤소울' 테스트 단계인 것을 감안한다면, 공개서비스 이후에는 더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 또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온 이후 약 4년 만에 공개된 게임인 만큼 많은 기대를 갖게하는 게임"이라며 "과거 아이온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기적으로 다음달 쯤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가 정면으로 맞붙어도 콘텐츠나 게임성, 그래픽 등 여러모로 승산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7일 전국 8개 지역 PC방을 대상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의 오프라인 행사 '전국 문파 비무연'에 참가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전국 문파 비무연’은 게임 내 커뮤니티 ‘문파’를 초청해 6월 2일과 3일, 그리고 6월 9일과 10일로 나눠 전국 8개 지역의 PC방에서 친선 대련 및 문파 간 대련을 펼치는 등 친목을 도모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9423 [업데이트]레이븐2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 진행 +1 인프라 0 4150 24/08/21
    19422 [신규게임]뮈렌 천년의 여정 정식 출시 +1 인프라 0 5768 24/08/20
    19421 [사전등록]호라이즌 워커 원스토어 사전예약 진행 중 달팽ee 0 5975 24/08/20
    19420 [업데이트]나혼렙 어라이즈 악마왕 바란 9월 업데이트 +1 모나미캐슬 1 6508 24/08/20
    19419 [업데이트]라살라스가 부스트 서버 시즌2로 돌아옵니다! Feel터링 0 7010 24/08/19
    19418 [기타소식]갤스로 출석하라 이벤트 야옹이9 0 14238 24/08/12
    19417 [신규게임]에이펙스허브, 디펜스 킹 사전예약 시작 +1 인프라 0 14655 24/08/12
    19416 [기타소식]니케 x 에반게리온 콜라보 확정 PV 공개 CONSOL 0 16733 24/08/11
    19415 [사전등록]던파모바일 2024 아케이드 + 로드맵 요약 nify 0 19268 24/08/10
    19414 [신규게임]방치형 AFK 새로운 여정 정식 출시 루나섭 0 23555 24/08/08
    19413 [이벤트]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가 주술회전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Feel터링 0 35414 24/08/02
    19412 [신규게임]미르의전설2 기연 홍보 모델 유재명님 됐습니다 +1 hik 0 35779 24/08/02
    19411 [이벤트]갤스 첫결제 kt콘텐츠페이 플모 이번 달도 있습니다 달팽ee 0 34186 24/08/02
    19410 [업데이트]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여름 업데이트 +1 nify 0 33369 24/07/31
    19409 [신규게임]미르의전설2 공식 홍보모델로 유재명 선정 +1 Walnut1 0 33744 24/07/31
    19408 [신규게임]신작 태그 액션 RPG 어비스 메이트 사전예약 인프라 0 33944 24/07/31
    19407 [사전등록]뮤모나크2 사전예약 이벤트 정리 루나섭 0 33599 24/07/31
    19406 [기타소식]니케 내일부터 팝업스토어 시작 +1 루나섭 0 32891 24/07/26
    19405 [업데이트]나혼렙 어라이즈 곧 여름 축제인데 루나섭 1 32735 24/07/26
    19404 [사전등록]뮤 모나크2 사전예약 모집 인프라 0 32120 24/07/25
    19403 [업데이트]레이븐2 신규지역 + 수영복 업데이트 +2 야옹이9 0 31109 24/07/24
    19402 [사전등록]호라이즌 워커 사전예약 루나섭 0 27047 24/07/24
    19401 [업데이트]블소레 신규 직업 귀검사 업데이트 모나미캐슬 1 18815 24/07/23
    19400 [기타소식]레이븐2 신규 지역 시너림 공개 +1 루나섭 0 21499 24/07/22
    19399 [신규게임]미니히어로즈: Reborn 쿠폰 및 이벤트입니다 EUNNA 0 24673 24/07/20
    19398 [업데이트]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여름축제 +1 모나미캐슬 1 25606 24/07/19
    19397 [신규게임]AFK 새로운 여정 출시일 8월 8일 확정! 최병익 0 27325 24/07/18
    19396 [사전등록]호라이즌 워커 사전예약 소식 +1 인프라 0 27691 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