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미소녀 삼국지 웹게임 '웹연희몽상' 게임 내 진행 중인 삼국전쟁에 대한 각 서버별 상황을 공개했다.
게임 내 삼국전쟁은 천하를 통일 시키기 위한 각 군주들이 펼치는 전쟁 프로모션으로, 총 7개의 전 서버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도원결의' '삼고초려' '군계일학' '관도전투' '파죽지세' 서버에서는 위나라가 우위에 있으며, '적벽대전' 서버에서는 오나라, '난공불락' 서버에서는 촉나라가 가장 많은 세력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삼국 통일은 각 국가의 세력과 함께 옥쇄를 이용한 '제본성' 함락과 공격점수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가 삼국을 통일 하게 될지 전쟁이 끝나는 시점까지 예측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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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종료가 임박해 있는 삼국전쟁의 각 서버별 상황을 보면 아직 어느 나라가 승리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며, "전쟁의 종료일인 오는 6월 12일까지 모든 유저들이 천하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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