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이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오픈 마켓에 액션 아케이드 게임 ‘미친433’을 출시했다.
미친433’은 출시 전부터 파격적인 ‘공식 불법 APK(Application PacKage)’ 배포 마케팅을 실시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한시간 4초33초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된다.
코믹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이 인상적인 200개 이상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됐으며 코털 깎기, 자판기 부수기, 발바닥 간지럽히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한 매력적인 웃음코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국내 오픈 마켓 출시에 이어 7월 중에는 8개국 언어로 번역 후 전세계 앱스토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미친433’출시를 기념해, 유쾌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티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경우 경품을 유저들에게 지급하고, 개발을 총괄한 프로듀서는 바지를 벗고 지하철로 출근하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과감하게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