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습소프트(대표 정용은)는 자사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게임 '드래곤 타워'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드래곤 타워'는 한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게임으로, 게이머는 각 층마다 미로형식의 맵을 탐험하며 몬스터와 만나면 자동 전투를 치르게 되며, 전투 중간에 캐릭터의 스킬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업 없이 아이템만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어서 좋은 장비를 갖추기 위해 맵을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습득한 아이템을 보다 강력한 장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강화시스템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이템 속성, 스킬, 아이템 강화, 텔레포트, 각종 버프 및 패널티 등의 추가 기능을 부여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총 37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과 80여 종의 몬스터를 도감에 수집해 한 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랭킹시스템을 통해 내 캐릭터의 수집품 달성, 최고 도달 층, 타임어택 등 다양한 업적과 기록 달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