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게임하고있는게 마퓨파인데 탱크제국이 새로 나왔다고해서 게임해보고 있어요.
탱크제국은 음.. 뭐랄까.. 군대를 다녀온 남자?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장르인데
매번 총만쏘는 FPS게임이랑은 다르게 탱크라는 큰 무기를 이용해서 싸우다보니
자동차를 타는 것도아니고 뭔가 독특한 느낌의 게임이에요.
기본 게임인 스토리 이해를 위한 전투로 들어가봤는데,
첫판부터 일본을 무찌르는?!??! 느낌인데 하.. 뭔가 시원한 느낌이에요.
예전에 일본한테 당했던걸 생각하면 ㅠ_ㅠ
크게 지역에서 스테이지를 고르면 다음으로는 세부 스테이지를 골라야해요.
여기서는 그냥 하나하나 전투 장면을 선택해주면되고,
게임 내에서는 따로 수동플레이 없이 기본이 자동전투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이 쉬운느낌??
근데 막 배경도 옛날의 전투장면처럼 탱크가 나와서 싸우니까 독특해요. ㅋㅋ
그리고 전투에 나와서는 탱크관리를 해주어야하는데,
이렇게 또 탱크를 보니 디테일이 좋은 것 같아요. 막 무기도 장착하고
스킬도 확인하는게 아직 오늘 첫 플레이이지만 꾸준히 해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