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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이란 대중 소설의 한 분류로 만화 풍의 삽화가 포함된 작은 판형 소설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소설로 된 만화 정도로 생각하면 되죠.

서브컬쳐 문화이긴한데 일반 대중 소설 못지 않은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소설도 꽤 많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죠 ㅋㅋㅋ

추천 시리즈 Best 5

Best5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작가: 나가츠키 탓페이

발매: 2014.01~ 발매중..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비록 네가 잊었더라도, 나느 ㄴ너를 잊지 않아 -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이세계 전이 판타지물인데요. 

차이점은 주인공이 특별한 권능이나 능력이 없다는 것!

평범 그자체인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은 사망귀환뿐

특별히 강하지 않은 주인공은 수차례 죽음을 반복하는 루프 속에 좌절하면서도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내용

좋아하는 소녀의 소망을 지켜주기 위해 싸워나가는 줄거리인데 이를 둘러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매력적인 추천작이죠.

Best4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작가: 후시미 츠카사

발매: 2008.08~2013.06

장르: 러브코미디

-예쁜 여동생 따위 있어도 좋을것 하나 없다고!-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은 일상 러브코미디물로, 예쁘고 능력있는 여동생과 그동안 사이 나빴던 평범한 오빠(주인공) 간에 펼쳐지는 이야기

일반적이지  않은 취미를 가진 여동생의 인생 상담으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는 

특별 할 것 없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조연으로 꽤나 흥미진진하죠

Best 3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작가:오모리 후지노

발매: 2013.01 ~발매중

장르: 판타지

- 네가 손에 넣은것은 영우의 일격이다-

신들이 인간계로 내려와 그 권능을 나눠주는 시대, 미궁도시 오라리오 던전에서 영웅을 꿈꾸는 한 소년과 그리고 여신의 이야기

미궁도시의 영예와 비밀을 둘러싼 신들가 모험가들의 이야기가 박진감있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조금씩 성장해가며 이따금 기적과 같은 모습으 ㄹ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쾌감을 느끼기도 하죠

가벼운 문체 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라인은 적당한 로맨스와 코미디, 추기요소까지 어우러져서 더욱 빛을 발하죠

판타지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Best2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작가: 후세

발매 2014.05 ~ 발매 중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 처음뵙겠습니다. 나는 슬라임 리무루, 나쁜 슬라임이 아니야-

최근에 모바일게임 일곱개의대죄와 콜라보까지 진행을 했죠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생했더니~ 장르의 대표작!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후,

판타지 세계에서 최약체 몬스터인 슬라임으로 전생하면서부터 펼쳐지는 이야기

게임과 같은 스킬로 최약체에서 마왕으로 진화하고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모습들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세계관과 스토리 요소들, 하나같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인해 두꺼운 책 분량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죠.

만화책, 애니 게임으로도 승승장구 중!!

Best1

소드아트온라인

작가: 카와하라 레키

발매 2009.04 ~발매중

장르: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전세계시리즈 누적 판매량 2200만부에 달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검증된 라이트 노벨작!

로그아웃 할 수 없는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게임 속에서 죽으면 실제로도 죽게 되는 세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소드아트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몰입감있는 스토리라인으로 풀어냈죠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시대에 앞서 그려낸 작가의 천재성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까지 있는 대중소설의 왕도를 착실하게 지켜나가는모습도 보이고..

특히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주인공 키리토는 동경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번외 유명 추천작

어떤 마술의 금서 목록

역대 라이트노벨 판매량 1위.

설명끝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전세계 누적 판매량 2000만부

국내에 라이트노벨 붐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작품

이거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