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남자라면 삼국지 도원결의에 반할 수 밖에 없죠?
연속출석 :
1일 랭킹 : 814위 중령1
1%
1% (15 /1470)
  • 댓글 1 |
  • 추천 1 | 비추 0 |
  • 조회 3889 |
  • 2020-06-03 (수) 17:14


    도원결의란?

    삼국지를 읽어본 남자라면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는 장면에 울컥하죠?


    桃 : 복숭아 도

    園 : 뜰 원

    結 : 맺을 결

    義 : 옳을 의 


    복숭아꽃 핀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다 라는 사자성어로써

    현대에서도 친구들과 우정을 편치 말자는 의미로 많이 사용 됩니다.



    어느 지역엔 도원결의를 맺는 모습을 담은 동상도 있습니다.



    또 건담 시리즈에서도 삼국지 도원결의를 패러디한 유비 관우 장비 건담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어릴적 PC게임 삼국지 시리즈 하던 분들은 그 재미에 푹 빠져있었을 것 입니다.



    최근 출시를 앞둔 그랑삼국은 삼국지의 캐릭터를 캐릭터화 시켜서 독특하게 표현했더군요.


    현대엔 도원결의에 대해서 비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치밀한 복선 / 소설의 장치 / 적합한 개연성 등을 따지며 현대 소설의 관점에서 보면 도원결의는 굉장히 뜬금없는 전개다라고 하더군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오로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의기투합 한다는 내용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남자라면

    뜬금없는 전개보단 끈끈하게 맺는 남자들의 우정으로 해석하면 좋겠네요.


    어릴적 부모님들이 하던 말도 있자나요.

    진정한 친구 두명을 둔다면 넌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ghddui 2020-06-04 (목) 09:24:15
    삼국지는 진짜 사골처럼 우려먹지만 안질림ㅋ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7468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 Walnut1 0 630 15:27:58
    147467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략적 재미다 +1 nify 0 755 14:00:38
    147466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 나한신 1 9180 24/06/19
    147465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 흑2 0 6462 24/06/19
    147464 레이븐2 PV 분석 ㄷㄷ +1 시오크루 0 18089 24/06/12
    147463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 +1 인프라 1 20717 24/06/11
    147462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 +1 hik 1 20942 24/06/11
    147461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 +1 달팽ee 0 29894 24/06/07
    147460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 루나섭 0 38342 24/06/05
    147459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 +1 루나섭 1 41228 24/06/03
    147458 은근 넷마블거 같아진 일본 원작 IP Walnut1 1 45496 24/05/31
    147457 2024년을 휩쓸고 있는 게임사의 "초소형" 기대작 CONSOL 1 51396 24/05/29
    147456 19주년 된 게임 근황.jpg +1 흑2 0 59317 24/05/27
    147455 나혼렙 게임 유저들의 신박한 이벤트 루나섭 0 58268 24/05/27
    147454 전남친 얘기했다 큰일날번한 백창기 와이프 Walnut1 0 67645 24/05/22
    147453 WPL 팀프로 임요환의 빤스런.jpg +1 인프라 1 68115 24/05/22
    147452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 근황.jpg 루나섭 1 69880 24/05/21
    147451 나 혼자만 레벨업 K-컬처박람회 개최 Walnut1 0 78728 24/05/17
    147450 우울할때 보는 윳긴 축구 짤 +1 인프라 0 80927 24/05/16
    147449 가르니델리아 최신 근황 +2 CONSOL 1 82318 24/05/16
    147448 시리즈 도합 4천 만 관객을 찍은 범죄도시.jpg 달팽ee 0 86901 24/05/13
    147447 펌)AI가 그린 나혼렙 게임 캐릭터.jpg 흑2 0 100357 24/05/07
    147446 2001년생 게임 근황.jpg +1 흑2 1 86693 24/05/07
    147445 남자가 진심일 때.mp4 +1 인프라 1 91493 24/05/03
    147444 야수의 심장 밈의 유래는 무엇일까 hik 1 108255 24/04/26
    147443 루프물 게임.jpg +1 인프라 0 102636 24/04/25
    147442 나혼렙 게임 AI에 입력했는데 최종인만 다른 재질 ㅋ 리린2 1 99820 24/04/24
    147441 한류팬인 25톤 트럭 운전수 금발녀 흑2 0 99141 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