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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싱겁게 풀린 미스테리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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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2 (토) 11:13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시멘트로 봉한 무덤을 열어보니 안에 매장되어있던 석관들의 위치가 뒤바뀌어있더라는 미스터리한 사건.


    지진이다, 해일이다, 원주민들의 소행이다 등등 여러 가설이 있었으나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한 점, 기록의 내용이 서로 모순되는 점 등을 들어


    사학자들은 "처음부터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전괴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음.


     




     


    엘리사 램 의문사 사건
     
    호텔 투숙객이 호텔의 급수탱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
     
     
    사건이 일어날 당시 CCTV에 찍힌 실종자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펌주: 공개된 동영상 https://youtu.be/3TjVBpyTeZM )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종자 엘리사 램의 기행은 모두 정신적 착란에 기인한 것으로


    CCTV에 찍힌 모습이나 급수 탱크까지의 행적 모두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결론 지어짐.


     


     


    버뮤다 삼각지대


     
    항공기 및 선박의 실종 사고가 압도적으로 자주 일어난다는 공포의 해역.


    이제는 실종다발지역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끌었던 미스터리였음


     
    이 해역의 악명은 통계와 목격담 등으로도 입증된 바가 있고,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제로는 그냥 "다니는 통행량이 많아서 당연히 사고도 많다"는 것으로 결론 지어짐.


     


     
     
    MK 울트라


     
    냉전기의 미국에서 갑자기 대두된 음모론 중 하나로


    사회 각계로부터 "미국 정부가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의문이 제기된 사건.


     
    실험에 대한 내부고발이 보도되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미국 정부가 MK울트라의 실험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그냥 단순히 실제 존재했던 사건이었던 것으로 결론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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