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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제 헐리우드 영화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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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8 (수) 14:18


     
     
    2020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영화 시장이 됐다.
     
    수개월의 팬데믹 봉쇄 상황에서도 빠르게 회복 할 수 있었던건 중국 국내에서 제작된
    중국 영화들 덕분이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영화 흥행 수입 세계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중국 국가전영국은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중국을 강력한 문화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이 계획은 2021년 11월 8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 19기 전체회의에서도 제차 강조됐다.
     
    이 계획은 다음과 같다.
     
    ---
     
    중국은 연간 50편 정도의 영화를 제작 개봉, 각각 최소 1억위안 이상의 흥행을 달성해
    연간 흥행 수입의 55% 이상을 중국 영화에서 거두어 들인다.
     
    극장 스크린 수를 10만개로 늘린다.
     
    국가 하이테크 영화 연구소를 설립한다.
     
    SF영화 제작을 적극 지원해 영화의 시각효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무엇보다 중국의 영화 작품들은 "신뢰받고, 사랑받고,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를 제시
    해야만 한다.
     
    ---
     
    버지니아대 교수 아인 코커스는 이 계획에 따라 앞으로 중국에서 개봉을 승인 받을 수
    있는 외국 영화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설령 승인이 되더라도 엄격한 규제를 받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영화 프로듀서 크리스 펜턴은 "중국은 이제 관객 동원에 더 이상 헐리우드 영화는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 "<장진호>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전쟁을 그린 장진호는 중국에서만 약 8억82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전세계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한 영화가 됐고, 곧 외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팬데믹 기간중 헐리우드 영화는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중국 영화가 중국 내 흥행 수입
    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략...
     
    https://www.businessinsider.com/china-five-year-plan-for-movie-industry-top-box-office-2021-11
     
    그래. 그렇게 계속 고립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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