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현피 뜨자" 온라인게임 상대 불러내 살해한 30대男…중형선고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403 |
  • 2022-02-01 (화) 22:05

     




    온라인 게임상 시비로 살인까지 저지른 30 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재판장)는 18 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 39 )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15 년을 선고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 년 부착 청구는 재범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3 일 오전 1시 40 분쯤 대전 중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B씨( 28 )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결과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A씨와 B씨는 수개월 전부터 게임하면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불만을 품은 A씨는 B씨에게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라며 이른바 실제 만나서 싸우는 '현피'를 요구했다.


    A씨의 요구에 응하지 않던 B씨는 사건 당일 A씨가 집 주소까지 알려주며 도발하자 결국 경기도 양평에서 대전까지 차를 몰고 찾아갔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A씨는 싸움을 대비해 흉기를 미리 옷 속에 숨겨 B씨를 만났고, 다툼이 발생하자 느닷없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와 만난 지 약 3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범행 직후 현장을 잠시 벗어났던 A씨는 119 구급대를 불렀다. 그러나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끝내 사망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흉기를 준비했고, B씨가 모친을 욕하는 등 험한 말을 해서 홧김에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이더라도 피해자를 살해할 마음을 품게 할 정도의 사정으로 볼 수 없다"며 "피해자가 사망하는 등 결과가 매우 무겁고 유족은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A씨는 범행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징역 15 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유족이 받은 고통이 매우 크고 A씨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1심에서 선고한 형량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가 청소년기에 아버지를 잃은 이후 어머니까지 잃은 점과 범행을 자백하고 인정하고 있는 점, 범행 후 현장을 이탈했다가 돌아와 심폐소생술을 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A씨의 행동으로 피해자가 고통 속에서 사망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697736




    에휴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7461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 +1 달팽ee 0 1113 17:28:10
    147460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 루나섭 0 9106 24/06/05
    147459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 +1 루나섭 1 11618 24/06/03
    147458 은근 넷마블거 같아진 일본 원작 IP Walnut1 1 15551 24/05/31
    147457 2024년을 휩쓸고 있는 게임사의 "초소형" 기대작 CONSOL 1 21138 24/05/29
    147456 19주년 된 게임 근황.jpg +1 흑2 0 28755 24/05/27
    147455 나혼렙 게임 유저들의 신박한 이벤트 루나섭 0 27544 24/05/27
    147454 전남친 얘기했다 큰일날번한 백창기 와이프 Walnut1 0 36765 24/05/22
    147453 WPL 팀프로 임요환의 빤스런.jpg +1 인프라 1 37442 24/05/22
    147452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 근황.jpg 루나섭 1 39202 24/05/21
    147451 나 혼자만 레벨업 K-컬처박람회 개최 Walnut1 0 48061 24/05/17
    147450 우울할때 보는 윳긴 축구 짤 +1 인프라 0 50609 24/05/16
    147449 가르니델리아 최신 근황 +2 CONSOL 1 52318 24/05/16
    147448 시리즈 도합 4천 만 관객을 찍은 범죄도시.jpg 달팽ee 0 58613 24/05/13
    147447 펌)AI가 그린 나혼렙 게임 캐릭터.jpg 흑2 0 72653 24/05/07
    147446 2001년생 게임 근황.jpg +1 흑2 1 71804 24/05/07
    147445 남자가 진심일 때.mp4 +1 인프라 1 79084 24/05/03
    147444 야수의 심장 밈의 유래는 무엇일까 hik 1 96586 24/04/26
    147443 루프물 게임.jpg +1 인프라 0 97733 24/04/25
    147442 나혼렙 게임 AI에 입력했는데 최종인만 다른 재질 ㅋ 리린2 1 96216 24/04/24
    147441 한류팬인 25톤 트럭 운전수 금발녀 흑2 0 96144 24/04/23
    147440 천만 작품 모음.JPG 인프라 0 102005 24/04/17
    147439 우리집 고양이가 만져달라고 함.jpg +2 흑2 0 101717 24/04/16
    147438 R2M의 신섭.mp4 흑2 0 113235 24/04/08
    147437 포커 프로게이머로 뛰고있는 임요환님 근황 +1 hik 1 123829 24/04/03
    147436 오타쿠의 한여름밤의 꿈 야옹이9 1 117750 24/04/01
    147435 음....앆!!! 이런저런요 0 127676 24/03/29
    147434 사실 국가권력급밈은 여기서 유래한거거든요 +2 시오크루 1 127032 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