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현재접속자 :
15,245
회원 :
21
비회원 :
15,224
더어플 검색
검색
NOW
출석부
최신게시글
인기게시글
모바일게임
게임 리뷰 [7]
게임 소식 [5]
게임 자게
게임 쿠폰
스마트폰
필수 앱 추천
앱 자료실 [6]
게시판
자유게시판 [1]
유머게시판
이거슨 꿀팁
갤러리
인물갤러리 [3]
성인갤러리
상점
아이템
퍼스나콘
공지사항
신규 게시판 추가 및 기존 게시판 삭제 안내
업데이트
파일 등록 기능 업데이트
업데이트
모바일 이미지 장애 수정안내
업데이트
업로드 장애 개선안내
공지사항
이미지 등록 문제 안내
즐겨찾기등록
즐겨찾기 이동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보안
2
단계
1
2
3
IP보안
ON
경험치 획득순
포인트 획득순
1
나루토매니아
2
뱅이
3
푸타코타
4
완벽그자체
5
해삼
1
뱅이
2
나루토매니아
3
알짜배기
4
뱅이
5
빙그레우유
목록
글쓰기
진정한 사랑
완벽그자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연속출석 :
0일
|
랭킹 :
24위
|
명예1
36%
36%
(108083 /300000)
댓글
0
|
추천
0
|
비추
0
|
조회
450
|
2018-09-28 (금) 21:49
단축주소 :
https://theappl.com/humor/67390
이전글
다음글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북마크
스크랩
인쇄
사진 : 구글
'부부가 항상 함께하는 택시'로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사연이 또 다른 승객의 글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택시 앞쪽에 누가 앉아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회사에 늦어 카카오 택시를 불렀다. 택시가 도착해서 타려고 보니 앞쪽에 누가 앉아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처 목적지까지 같이 가는 승객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탔는데 알고 보니 며칠 전 인터넷에서 봤던 그 택시였다"라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에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는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라며 승객의 이해를 부탁하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에 글쓴이는 "택시기사 분은 가는 내내 아내 분한테 말 걸어주시며 아내 분을 위해서 일부러 말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처음 택시를 탔을 때 아내 분이 기사 분에게 사탕을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인사이트
하지만 잠시 뒤 아내가 "그거 사탕이야? 사탕 줘"라며 조금 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택시기사는 "아까 줬는데, 아 내가 안 줬나? 여기 있다"고 말하며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pixabay
글쓴이는 "기사 분이 아내 분 심심하지 말라고 콧노래 부르시는 것도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괜스레 눈물 날 뻔 했다"며 "예쁘다. 너무 예쁜 택시다. 아침부터 눈물 날 뻔 했다"고 그 당시 감동적인 상황을 전했다.
아내의 몸이 성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으며 늘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는 택시기사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또 한 번 붉히게 만들었다.
https://www.forest-news.com/view/%EC%A1%B0%EC%88%98%EC%84%9D%EC%97%90-%EC%B9%98%EB%A7%A4-%EC%95%84%EB%82%B4%EB%A5%BC-%ED%83%9C%EC%9A%B0%EA%B3%A0-%EB%8B%A4%EB%8B%88%EB%8A%94-%ED%83%9D%EC%8B%9C%EA%B8%B0%EC%82%AC%EC%9D%98-%EC%82%AC%EC%97%B0
신청하기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
로그인하기
] [
회원가입하기
]
목록
글쓰기
유머게시판
(147,448)
자유게시판
일병
관리신청하기
전체
오늘: 05월 16일
어제: 05월 15일
지난 7일
최근 30일
이번 달: 05월
지난 달: 04월
정렬순서
추천순
조회순
댓글순
검색하기
AND
OR
제목
닉네임(글)
닉네임(댓글)
목록형
웹진형
갤러리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7448
시리즈 도합 4천 만 관객을 찍은 범죄도시.jpg
달팽ee
0
6440
24/05/13
147447
펌)AI가 그린 나혼렙 게임 캐릭터.jpg
흑2
0
20637
24/05/07
147446
2001년생 게임 근황.jpg
+1
흑2
1
19364
24/05/07
147445
남자가 진심일 때.mp4
+1
인프라
1
26292
24/05/03
147444
야수의 심장 밈의 유래는 무엇일까
hik
1
43999
24/04/26
147443
루프물 게임.jpg
+1
인프라
0
45820
24/04/25
147442
나혼렙 게임 AI에 입력했는데 최종인만 다른 재질 ㅋ
리린2
1
48920
24/04/24
147441
한류팬인 25톤 트럭 운전수 금발녀
흑2
0
51793
24/04/23
147440
천만 작품 모음.JPG
인프라
0
62856
24/04/17
147439
우리집 고양이가 만져달라고 함.jpg
+1
흑2
0
66645
24/04/16
147438
R2M의 신섭.mp4
흑2
0
82816
24/04/08
147437
포커 프로게이머로 뛰고있는 임요환님 근황
+1
hik
1
94551
24/04/03
147436
오타쿠의 한여름밤의 꿈
야옹이9
1
97659
24/04/01
147435
음....앆!!!
이런저런요
0
108845
24/03/29
147434
사실 국가권력급밈은 여기서 유래한거거든요
+2
시오크루
1
110047
24/03/28
147433
10년 이상 해상전 원탑인 게임
+1
인프라
1
109951
24/03/28
147432
캉테가 너무 귀여운 만화
+1
Walnut1
1
110368
24/03/28
147431
중독성 넘치는 시간 증발 게임 3
+1
인프라
1
110781
24/03/27
147430
너드남이 말아주는 감미로운 연주
+1
달팽ee
1
107237
24/03/27
147429
비슷한 행보를 보인 한국과 일본의 작품
Walnut1
1
97780
24/03/27
147428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짤모음
인프라
0
100980
24/03/25
147427
국가권력급 밈의 출처.jpg
+1
인프라
1
103739
24/03/21
147426
뱀서라이크 게임들 모음!
+1
Walnut1
1
86299
24/03/21
147425
우울할 때 보는 축구짤
+2
인프라
2
83620
24/03/21
147424
존경이 아깝지 않은 K - 유명인 임요환
+2
인프라
0
82892
24/03/20
147423
김성주가 말하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붙은 이유 .jpg
+1
흑2
0
86846
24/03/18
147422
마녀 이행시.jpg
+1
흑2
0
96808
24/03/08
147421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
+1
Walnut1
1
102075
24/02/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