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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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남자분들은 군대에서 많이 접하는 잡지이죠 전 이걸 23살때 부터 구독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사오시곤

해서 화장실에 가면 가득 있었어요 지금도 있지만요 응가하면서 이거 읽으면서 울던적도 있습니다 풉... 그래서 30분

넘게 화장실안나온 적도 많았죠 제 변비의 주범 이책은 한번 읽으면 그어떤 책보다 감동이 심했습니다..그리고


제일 흔하게 찾을수 있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좋은생각 이라는 월간지 였습니다. 간혹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글들도 있고, 웃음을 유발하는 글들도 많았죠.

그런 좋은생각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나와서 소개 하겠습니다. 직접 읽을수도 있지만, 소리잡지라는 이름에 맞게,

엣세이 전문 성우분이 직접 읽어 주십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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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잡지. 좋은생각에 실린 글들을 읽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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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글들이 있는데요, 이번 버전에서는 총 10개의 글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읽고싶은 제목을 터치하시면 바로 읽어 드립니다 ^^

 

(3G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어플리케이션 용량이 48Mb 정도로 조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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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엔 기적이 있습니다. 라는 글과, 좋은 방 이라는 글 두가지를 들어 봤습니다.

처음엔 사진이 나오는데, 오른쪽 상단에 A4 용지 같은 모양을 터치 해주시면, 문서화 되어있어서,

소리잡지가 싫을때는 직접 읽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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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듣다가, 너무 좋아서 즐겨듣기가 하고싶다! 하면, 화면 터치를 하셔서, 즐겨듣기 텝에 추가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양의 글들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즐겨듣기를 구지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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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기쁨과 아픔 웃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좋은생각

군 전역후 한번도 생각이 난적이 없지만,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좋은생각 책을 다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읽지 않아도 직접 읽어 준다
듣기중에 다른 작업이 가능하다
(들으면서 웹서핑 등)

  
데이터에 비해, 적은 글들이 아쉽다.

 

리뷰 전에도 글을 썼지만, 이 책만 보면 군대 생각이 납니다..

화장실 책꽂이에 항상 있었고, 내무실 안에도 몇개씩 있었죠.

제일 재밌던것은, 곰신과 군화 였나? 군대간 남자친구나,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쓰는거였죠. 남의 편지를 본다는게 왜이렇게 재밌던지...

아마도 같이 실려서 나오는 "사진" 때문 이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