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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 사천성이라는 게임입니다. 같은 그림 맞추기를 하면 되는 게임으로, 2번 이상 꺾여서는 안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써서 생각해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빠른 손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인데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2번 꺾어지는 이내의 같은 그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터치방식은 기본터치, 멀티터치, 슬라이드 터치 모두 지원합니다. 저는 멀티터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제거해나가다가 좀 많이 생기면 기본터치나 멀티터치로 전환합니다.
 

 

 
플레이하면 같은 모양의 그림들이 몇종류가 나타나고 그것을 2번 꺾어지는 한도 내에서 두개를 터치하여 없애나는데요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고 그것들을 계속 없애 나가야 합니다. 화면 상단에는 남은 블럭과 현재 2번 꺾어지는 한도 내의 블럭들의 숫자가 나와있습니다.
 
또한 최상단에 피버게이지라고 하여 그림들을 제거해나가면 차오르는 게이지가 있습니다. 이 게이지를 모두 채우게 되면 피버모드가 발동하고 블록 하나만 터치해도 해당 블록과 함께 제거될 세트블록이 자동으로 제거됩니다.

 

 

거기에 위의 스샷처럼 아이템을 들고 들어갈 수 있는데요, 패를 섞어주는 패섞기 아이템과, 자동으로 블럭 1쌍을 제거하는 뽕망치를 들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로 사용하게 됩니다.

 

 

뿌잉뿌잉 사천성은 다른 카카오 게임인 애니팡이나 캔디팡과 유사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주간순위와 일간순위가 있고 자신의 카카오 친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직 독한넘 리그에 4명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아직은 순위권입니다ㅋㅋㅋ 또한 꽃을 선물받는 방식으로 플레이 횟수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플레이하면서 보니깐 친구의 기록을 넘어설때 그 친구의 카톡 사진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나와서 망치로 친구를 치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아마 경쟁심리를 보다 자극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니팡, 캔디팡의 열풍이 다소 사그라들고 있는 이때에 새로운 즐길거리로 뿌잉뿌잉 사천성은 상당히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쉽고 빠르게 즐길수 있으며 애니팡처럼 1분만 하고 끝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된다면 몇분씩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