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클리어를 해본 러스티블러드의 챕터2 보스
사실 매일 pk만 하느라 레이드는 거의 하질 않았었데 오늘 엄청 쉽게 클리어를 했군요.
제가 열심히 클리어한 것은 아니고 고렙 유저의 도움으로... ㅋㅋㅋ
이게 러스티블러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난입 시스템.....
처음에는 약간 저레벨 유저가 있었는데 보스 광역 스킬을 피하지 못하고 죽어버리시더군요.
그리고 그분이 나가시고 등장한 70레벨의 한 유저분..!
거의 순식간에 잡아버려서 무기를 그냥 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두 가끔 챕터 1 레이드로 저레벨 유저분들 도와주러 난입으로 들어가곤 있습니다.
지금까지 난입이 있는 게임은 모바일이고... 온라인이고 본적이 없었는데 특이하군요.
중간에 한명이 튕겨도 다른 사람이 바로 매꿔지고
난입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깨던 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고....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면 이렇게 레이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좋은 듯 합니다.
몇몇 게임들은 스펙을 보고 강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러스티블러드는 그런일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