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명작 중 하나인 이터니티 워리어 시리즈의 4번째작 플레이 후기입니다.
세 캐릭 모두 만렙 달성~ 다음 업데이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확실히 RPG게임은 타격감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동전투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나...
자동전투가 없는 대신에 소탕권? 같은게 생겨서 빠른진행 또한 가능합니다.
핵 고통의 아레나... 매일 4시에 마감되는데 3시쯤 되면 순위권 싸움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3시 50분에 1위찍었다고 안심했다가 4시에 보면 10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더군요.
손가락의 한계를 시험 할 수 있는 영웅의 시험입니다 =_=
강력한 보스 몹들과의 1:1 대결인데...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월드보스...입니다. 주어진 시간 30분 동안 게임 내 모든 유저들이
힘을 합쳐 잡아내야되는데 글로벌 게임이다 보니... 사람이 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음...
이제 한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다음 업데이트가 언제쯤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