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장 스토리를 클리어 했습니다
2장은 여신의 열쇠를 모아 신전에 모래룬의 신전에 도달하기 까지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1장에 비해서 2장이 훨씬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각각의 신전에 들어가서 각종 보스를 처치하고 열쇠를 모으는데 제일 많은 시간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열쇠를 다모으고 나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열쇠를 얻기위해 진짜 빛의 전사를 찾는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예선전을 치루고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그냥 사냥과 연관된 스토리만 있는것이 아닌 새로운
느낌을 주는 방식이였습니다.
마치 콘솔게임이나 컴퓨터게임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즐기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던 생각이
드는 모바일 게임인 것 같습니다.
예선전 진입 영상
예선전을 모두 치루고 나면 결승전 진출자가 부상으로 대신해서 들어가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바로 결승전을 치루게 됩니다.
결승전에 들어가면 상대방이 부상으로 더이상 결투를 하기 힘들다고 판단 부전승으로
우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빛의 전사는 부전승으로 우승한다는 예언대로
주인공이 진정한 빛의 전사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쇠를 얻습니다
그리고 신전에 들어가기 위해 루트상에 있는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전진했습니다.
신전에 도착하면 각 층마다 열쇠를 사용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에초에 열쇠를 모두 모아야 진행되지만 어쨌든 열쇠를 모두 사용해서 진행합니다.
신전의 보스는 리치인데 1층부터 3층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등장 할 때 마다 무기가 바뀝니다.
이모습은 마지막 3층에 모습인데 거대한 장검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는 꽤 강해서 스킬패널을 뚫어 주시지 않았다면 조금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보스인 리치를 제거 해줍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뫼비우스 파판 귀염둥이 모그리가 죽게되는데 예언데로 주인공을 돕다
결국 당하고 말죠 마지막 까지도 예언을 따라 맡은 임무를 다합니다.
자신이 예언에 등장하는 벗이 아닌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자신이 예전예 등장하는 목숨을
걸고 빛의 전사를 돕는 벗이 맞다는 것을 알고 안심합니다.
그리고 이기쁜 마음을 동료 모그리들에게 전달하고 주인공의 품에서 사라져 갑니다.
모그리의 희생으로 마지막층에 도달 할 수 있는 열쇠가 들어옵니다.
열쇠를 사용해서 크리스탈 방에 들어가면 공주가 기다리고 있는데 모그리의 죽음을 알고
있음에도 전혀 슬퍼하지 않는 공주를 보고 주인공이 따지는데
울다가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면서 나는 당신과 만나다 하고서는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세라공주인지 뭔지 모그리나 살려주지
사실 모그리의 목소리가 귀여워서 스토리 진행하는 맛이 났는데 이제는 무슨낙으로
스토리를 진행 하지 현재 등장한 스토리가 2장 까지라고 하는데 재밌네요
그리고 처음 부터 등장하는 가랜드의 맨 얼고 모습이 등장합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빨리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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