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을 하다 보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보스를 잡아야 되는데 못 잡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레벨업 또는 좋은 장비를 구하는 것이 필수죠. 보통은 레벨업을 우선적으로 하게 되는데,
일반 필드 사냥 외에도 던전에 들어가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던전은 그 지역의 보스를 깰 때마다 개방이 되며, 각각 3개씩의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3번에 걸쳐 등장하는 적 몬스터 무리를 처치한 다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되죠.
하루에 기본적으로 5번 도전할 수 있고, 사파이어를 소모해 기회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약탈꾼 고블린 동굴은 골드를 수급하는 컨텐츠입니다. 등장하는 고블린을 처치할 때마다 골드가 다량이 드랍되고,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최대한 많은 고블린을 잡아 골드를 수급하는 것이 목표죠. 근접하는 고블린들에게는 광역기를,
멀리서 공격하는 고블린들에게는 원거리 공격 스킬을 통해 많은 수의 고블린을 잡아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법사가
가장 이런 류의 컨텐츠를 하기에 좋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무한의 탑을 통해 사파이어와 장신구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거의 40레벨이 다 됐고
4지역에서 머물고 있는데, 레벨업을 열심히 한 뒤에 다음 지역으로 가는 보스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