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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인터넷㈜(대표 박성균)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인 ㈜유니버셜게임즈(대표 고성규)에서 개발한 전략 네트워크 게임 '에픽퀘스트(Epic Quest : 영웅의 탄생)'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에픽퀘스트’는 절대적인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블랙 종족과 신성한 땅을 수호하며 악으로 물든 세상을 정화시키는 화이트 종족간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나리오에 따른 100개 이상의 퀘스트 ▲총 3,800여종 이상의 단계별 아이템과 스킬 ▲하나의 영웅이 최대 24개의 도시를 건설·공격·점령·소유 할 수 있는 도시국가 시스템 등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해 출시전 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동맹원들간에 자원과 병력을 공유하여 동시 공격 및 지원 방어가 가능하며, 전투의 기여도에 따라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게 되기 때문에 보다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SK네트웍스인터넷㈜의 김성균 PM은 “웹 게임의 재미요소와 RPG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묘미를 강화시켜, 지금까지 출시된 동일 장르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기점으로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