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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1년 게임계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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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4 (수) 15:21


    [OSEN=고용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1년. 슬픈 일과 기쁜 일이 공존했던 것은 게임업계도 마찬가지다. 유저들을 울리고 웃겼던, 업계와 전문가들을 일희일비하게 만들었던 많은 일들이 있었다.

    특정 게임을 둘러싼 게임사들의 분쟁, 공격적 M&A, 셧다운제 실시 등 부정적 이슈가 끊이지 않았던 올해, 온라인게임 업계에서 들리는 훈훈한 희망 소식은 무엇이 있었을까?

     

    ▲ 지스타2011 신작게임 총출동, 내년이 기대된다!

    지난 해에 이어서 지스타의 열풍은 2011년에도 이어졌다. 연말 게임 시장 최대의 주목거리였던 지스타는 많은 이슈와 화제를 뿌리며 행사 기간 동안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기록했다.

    지스타2011의 최대 주목거리는 단연 신작 게임들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이터널’, 한게임의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새롭게 지스타 2011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한 중견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들도 큰 관심을 끌었다. 엠게임의 ‘열혈강호2’는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해 시장과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엠게임이 개발한 게임 중 역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CJ E&M의 회심의 퍼블리싱 게임 ‘리프트’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며 시연대를 북적이게 만들었다.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부스뿐만 아니라 B2B 비즈니스관도 활발하게 운영됐다. 총 6,800여건의 상담이 이뤄지면서 국내 게임들의 해외 수출길이 보다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 일단 상담건수 자체만으로도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를 보여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 게임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 여전히 활발했던 해외수출, 규모 ‘2조원’ 돌파

    올 한 해 국내 게임업계를 웃게 만들었던 분야는 온라인게임 콘텐츠 수출 분야가 더욱 성장했다는 것이다. 국내 게임 업체들의 수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가지만, 2011년 온라인게임 수출 규모는 올해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국내 업계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연 매출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넥슨은 해외 매출 비중이 큰 대표적 기업이다.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숫자 260만명을 넘어서며 건재함을 알렸고, ‘서든어택’의 중국 재진출과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월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를 앞세워 중국과 미국에서 해외 매출 실적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3분기에만 해외 매출이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전체 해외 매출액은 1600억원선이었다. 이 여세를 몰아 네오위즈게임즈는 태국과 대만 등 신흥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견 게임사 중 해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것은 글로벌 게임사 엠게임이었다. 최근 ‘WOD’의 북미 진출을 포함해 ‘나이트 온라인’의 브라질 수출계약, 유럽 30개국 상용화를 실시했으며, ‘발리언트’와 ‘아르고’ 등의 신작 게임들의 수출도 활발했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에서 3번째 연장계약을 400만불 규모로 체결하고, ‘나이트 온라인’에서 4개국 유저들이 참여하는 월드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중견 게임사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

    ▲ 2011년, 게임사 사회공헌 활동 한층 더 ‘활발’

    2011년은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했던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특히 다수의 게임사들이 사회공헌 활동만을 위한 브랜드를 런칭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모습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2010년부터 지적발달장애아동의 인지치료와 생활을 돕기 위해 대형소아청소년병원을 운영 중인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태블릿PC 기반의 기능성게임을 제작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및 양현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특히 빈민국 학교급식 지원, 빈민국 아동청소년병원 의료인 국내연수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나눔에도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을 계기로 야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네오위즈는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을 내세워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2회 이상 참여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해 화제를 낳았고, 넥슨은 지난 2010년 11월 넥슨 관계사 및 자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해 탄생된 브랜드 ‘넥슨핸즈’를 탄생시켜 도서 지원과 스키 캠프 마련, 서울 문화체험 행사 진행 등 지역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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