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음음.. 저도 오랫동안 한 유저는 아니라 부끄럽기는 하지만 이 게임 괜찮은데 비해서 시스템이 TCG장르를 처음 겪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되 있어서 간단하게 기초 공략을 써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자세하고 확실한 공략은 웹 커뮤니티에 나와 있습니다.

 

다만 가볍게 하려고 시작하는 스마트폰 게임인데 아직 시작도 안했으면서 복잡한 공략들을 다 읽고 하는 것도 무리고, 그렇다고 나중에 흥미 붙고 난뒤에 시작하면 이미 잘못된 길로 너무 들어와 있고..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순서대로 드는 의문들을 쓸대없는 계산식, 효율식 이런거 다 빼고 명쾌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밀리언아서는 약간 변형된 형태의 TCG로,

 

TCG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모으고 조합하여 그 카드의 능력치로 싸우는 게임(대표적으로 유희왕이 있습니다.)입니다.

 

1. 추천인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드는 의문. 추천인을 적으랍니다. 보통 경험상 이런 게임은 추천인을 적으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양쪽에 보상을 주죠. 하는게 좋습니다.

 

 

추천인을 적으면 적는 사람은 시작과 동시에 레어이상 카드 하나를 받고, 추천 받는 쪽은 최대 20명까지 추천 받는 동안 각종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아무나 추천인 적고 오는게 이익입니다.

 

추천인과의 관계는 최초 추천 이후에는 단절이기 때문에(누가 추천했는지도 모릅니다.) 어색하게 느끼지 말고 그냥 인터넷에 마구 적혀 있는 '저좀 추천해 주세요. 추천인 아이디 3a671 입니다.' 라고 되 있는거 기분 내키는 대로 쓰시면 됩니다.

(물론 추천해 준다고 하고 잘 이야기 해서 고렙에게 친구도 맺어 놓으면 초반에 아주 약간 편하긴 하겠지만, 딱히 그런 도움까지 필요한 게임이 아닙니다.)

 

 

 

2. 주인공 선택

 

가입을 하고 나면 3명중 하나를 주인공으로 선택하라고 합니다.

난감하죠. 게임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아는게 없는데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는게 분명한 주인공을 다짜고짜 정하라고 합니다.

 

(기교의 장. 그 외에 마법의 파, 검술의 성이 있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비쥬얼 보고 마음에 드는거 정하면 됩니다.

 

밀리언아서에서 등장하는 모든 카드는 각자의 세력을 가지는데 주인공과 같은 세력이면 5% 정도의 체력 보너스가 있습니다.

어? 크잖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1. 게임속에 있는 조합콤보들이 더 좋은데 대부분 세력이랑 관계가 없어서 그거 위주로 짜게 된다.

2. 다른세력의 좋은카드가 한두장만 나와도 원래 세력 보너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상승 효과가 있다.

   (이 게임은 좋은 카드를 얻기는 쉬운데, 내가 원하는 카드를 얻기는 매우 어렵다.)

3. 사실 3개 세력이 다 비슷비슷하다.

 

뭐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을 신경쓰고 싶으신 분들에게 주관적인 평가를 해 드리자면

 

검술은 카드는 평범합니다.

기교는 카드는 약간 별로라고 하는데, 시나리오는 가장 좋답니다.

마법은 카드는 평범한데 주인공이 가장 귀엽습니다. 'ㅅ'

 

3. AP, BC

 

게임의 기본은 레벨 업!

그리고 레벨 업을 하면서 스텟을 어떻게 찍느냐가 육성의 포인트!

그래서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스텟을 찍을 때 긴장 합니다. 근데 이 게임은 또 별다른 설명도 없이 스텟을 찍으라고 합니다. 부담스럽습니다. //ㅅ//

 

 

AP는 액션 포인트 즉 행동력입니다.

이 포인트는 기본적인 파밍을 할 때 필요한 포인트로

돈/경험치/몹 찾기에 필요합니다.

 

BC는 배틀 코스트인데 이건 전투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전투 행동력입니다.

이건 조금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치는 본인이 소환하는 카드의 능력치의 합으로 결정이 됩니다.

카드에는 3가지 능력치가 있습니다.

COST, ATK, HP (공격력과 체력은 따로 설명 안하겠습니다.)

 

COST는 이 카드를 쓰는데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여기에 BC가 들어갑니다.

BC가 30이면 COST가 10인 카드 3장을 쓰거나, 20인 카드 1장 10인카드 1장을 쓰거나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같은 COST라도 레벨이나 카드 등급에 따라서 능력치는 천차만별입니다.)

 

설명없이 간결하게 하기로 했기 때문에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약간 라이트하게 즐기시는 분이면 AP위주로 올리면 됩니다. 당연히 카드전투 게임인 만큼 BC를 안 올릴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초반에는 AP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전투에서 질 정도까지 깎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시고 전투쪽이 좋다는 분은 BC에 포인트를 많이 주면 됩니다만 AP를 60정도 찍어야 합니다.

 

AP에 집중하시는 분이라면 AP를 100넘게까지 올려도 관계가 없고,

BC에 집중하는 분이라해도 적어도 AP를 60이상은 찍어야 하며 초반에 찍는 낫습니다.

 

'그럼 난 전투로 키우고 싶으니까 BC만 잔뜩 올리면 초반에는 좀 어려워도 나중에 잘 키우면 짱 쎈 케릭터가 되어 있겠지? 초반이 어려워도 AP를 안올리고 참고 견딜래.'

 

->안됩니다. 비효율적인 케릭터가 됩니다.

 

원래 TCG의 스타일로 생각해 보면 뽑을수 있는 코스트가 많으면 전투마다 더 강한 카드를 많이 뽑아낼 수 있고 다양한 조합을 도전할 수 있으니 코스트가 곧 강함입니다.

 

근데 이 게임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투가 끝나도 코스트가 회복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BC가 100일때 첫 전투에서 100BC치의 카드를 무장해서 가져갔다.

심지어 적이 한방에 죽어서 20밖에 쓰지 않았다.

그래도 이미 100BC는 다 소모되 있습니다.

 

그럼 BC를 어떻게 채우느냐.

1분에 1씩 찹니다. 능력치가 10이든 50이든 100이든 1분에 1씩 찹니다.

 

->그러므로 풀BC가 높다고 해서 그걸 다 써서 공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BC대비 가장 효율적인 공격조합을 짜서 싸우게 되기 때문에 BC가 높다고 더 강한 공격력을 지닐 수 있지도 않고 사실 나중에 가면 충분히 원하는 만큼 덱을 짤만한 수준의 BC가 나오게 됩니다.

 

뭐 그래도 일단 BC가 높으면 좋기는 한데 그 대신 잃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AP는 3분에 1씩 찹니다. 그리고 경험치/돈은 AP쪽이 훨씬 효율이 높습니다.

 

만약에 AP를 40정도만 해 놓는다. 라고 하면 2시간이면 AP가 풀입니다.

그럼 6시간동안 접속을 안한다면?  80정도의 AP가 손해가 나게 됩니다.

 

물론 스텟이 300/600이 되지 않는 이상, 또는 잠을 자지 않는 이상 이런 손해는 무조건 발생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효율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몹을 찾아야 하는데 찾는 능력이 AP에 있습니다.

 

그리고 AP는 레벨업과 관계가 되고, BC는 좋은 카드를 얻는것과 관계가 되는데...

이 좋은 카드를 얻는 것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분업이 가능하지만 레벨업은 온전히 자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AP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말은 길었지만 정리하자면...

 

1.능력치와 관계 없이 회복량이 고정되어 있고 그 회복량으로 게임을 꾸려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육성을 위해서는 두 능력치를 최대한 손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텟배분을 해야한다.

2.BC를 지나치게 높여도 사실 나중에 가면 공격력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3.AP를 상한선은 본인이 잡는 거지만 초반에는 AP부터 올려야 플레이가 수월하기 때문에 일단 60정도까지는 부담없이 올려라.

(그렇게 하면서 게임을 좀 알아가도 늦지 않는다. 60까지 올린것을 높이 올렸다고 후회할 일은 결코 없다.)

 

입니다.

 

 

 

 

4. 카드 등급과 능력치

 

카드의 자세한 조합, 콤보 이런 것은 마지막에 적혀 있는 팬사이트에 가서 알아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어떤 것이 좋은지 성능을 어떻게 보면 되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 카드 왼쪽 상단에 보면 방패모양이 보입니다. -> 세력표시로 검술 세력을 의미합니다.

 

2. 이름 밑에 별이 있습니다.

 

별은 1개에서 총 6개 사이로 주어지는데, 그 카드의 등급을 말하는 겁니다.

카드의 등급이 높을수록 COST대비 능력치가 더 뛰어납니다.

★ -> 노말

★★ -> 노말플러스

★★★ -> 레어

★★★★ -> 레어 플러스

★★★★★ -> 슈퍼 레어

★★★★★★ -> 슈퍼레어 플러스

(편의상 아래부터는 별숫자에 따라 1성,2성,3성 등으로 부르겠습니다.)

 

 

이런 단계로 나누어 지며 보통 1,2,3성은 잘 쓰이지 않습니다.

4성부터는 좋은것/나쁜것으로 나뉘어져서 선호되는 카드들은 보편적으로 잘 쓰입니다.

5성 이상부터는 예외없이 좋은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일단 초반에는 믿고 갖고 있다가 천천히 정리해도 됩니다.)

 

 

딱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딱 보는 순간 성능차이가 감이 오실 겁니다.

4성 카드가 COST를 더 많이 소모하는데도 불구하고 공격/체력이 전부다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HP랑 ATK는 체력과 공격력입니다. 방어력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4. COST는 카드를 쓰는데 사용하는 BC수치를 나타냅니다.

->COST는 적게 쓰는데, 공/방이 높으면 당연히 좋은 카드입니다.

 

5. 왼쪽 하단에 보면 카드 레벨이 있으며, 카드마다 고유의 성장률과 스킬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드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증가하며 COST는 고정되어 있어서 더 좋은 카드가 됩니다.

 

성장률은 3단계로 소,중,대가 있으며 높을수록 레벨당 올라가는 스텟이 높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각자의 고유 스킬을 가집니다. 이 카드의 경우 BC 10 회복이 있는데 이러한 스킬은 선호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체력 회복/공격력 증가가 선호되는 스킬입니다.

 

두개의 카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카드기 때문에 필요한 COST는 똑같지만 레벨이 달라 스텟이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레벨 차이가 나면 4성이 5성보다 훨씬 더 강해지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3성까지는 잘 안쓰지만 4성부터는 쓰는 카드가 생깁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카드의 레벨을 일정 수준 이상까지 높이려면 같은 카드가 여러장 필요합니다.

그런데 5성이나 6성 카드는 희귀하여 같은 것을 여러장 구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해 4성은 비교적 흔해서 같은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어 레벨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에 좋은 4성카드는 잘 쓰입니다.

어떤 카드가 쓰이고 무엇이 안쓰이는지 까지는 다 적을 수 없으나 일단 4성부터는 이러한 이유로 육성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아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일단 카드는 5성이상은 대부분 키워도 된다고 보셔도 되고,

4성은 골라서 키우셔야 합니다.

 

하지만, 초보때 어떻게 있지도 않은 카드를 어떻게 고르며 짜증나게 뭐가 좋은지 찾아 헤맵니까.

다행이도 이 게임은 좀 나쁜 카드를 키워도 그게 그냥 손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도로 좋은 카드에게 (큰 손해 없이) 경험치를 인계하면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플레이 하시면서 4성 이상급에서 괜찮아 보이면(또는 예쁘거나 마음에 들면) 걱정말고 키우시면 됩니다.

 

 

 

5. 카드 콤보

 

 

 

밀리언아서에는 다양한 종류의 콤보가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여성카드 6장 콤보라든지, 특이형 6장 콤보라든지 하는 식입니다.

 

그전에, 이 게임의 가장 심각하고 짜증나는 특징은 내가 무슨 카드를 얻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는 겁니다. 보통 다른 TCG는 적어도 일정 분류 안에서는 고를 수 있게 되 있는데 이거는 그냥 완전히 랜덤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내가 ~콤보를 쓰겠다. 라는 식의 접근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카드를 모으고 키우다 보면 '아, 콤보를 쓸 수 있겠구나.' 하거나 어느 카드를 키울지 고민할 때 콤보가 되면 그 카드를 쓴다든가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초반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6. 배틀 

 

이 게임은 전투가 자동입니다.

(T ㅋ C ㅋ G 가 전투가 자동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시작하고 시나리오를 따라가다보면 얼떨결에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럼 뭔가 화면이 나오게 되고..

 

 

당황하면서 뭔가 눌러야 하나 하면서 액정을 두들기면, 갑자기 전투가 끝나 있습니다.

이게 전부 자동이라서 그렇습니다.

 

전투는 이미 정해놓은 카드로 자동으로 진행되게 되며 각종 스킬도 랜덤하게 발동되게 됩니다.

그리고 전자동이라 당연히 유저가 할일이 없기 때문에 화면을 터치하면, 앞에 장면을 전부 스킵하고 마지막 타격만 보여주며 승패만 확인시켜 주고 전투가 종료됩니다.

 

 

(처음에 했을 때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물리쳤다고 해서 깜짝 놀람)

 

 

그러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전투가 보고 싶으면 진행을 천천히 지켜만 보면 됩니다.

3,4번 싸우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공/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BC를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BC 20이면 잡을 수 있는 적을 100으로 잡아 버리면 나머지 80은 증발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적의 체력을 확인하면서 딱 이길 수 있는 수준의 편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진다고 얻는 페널티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중요한건 시간. 몇번을 도전해도 제한된 시간 안에만 잡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적이 체력이 10만이라고 할때..

BC 100을 써서 10만을 한방에 잡아도 되고

BC 20을 써서 3만씩 4번 해서 10만의 몹을 잡아도 됩니다.(그러면 20이 절약되겠죠)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유저는 전투를 하고 나면 BC는 떨어지지만 체력은 무조건 풀입니다. 반대로 적은 맞을때마다 체력이 떨어지고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스킬은 전부다 발동률이 각각 다르지만 지금 신경쓸 것은 아닙니다.)

7. 덱

 

TCG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쓰려고 모아 놓은 자신의 패를 덱이라고 합니다.

애매한 TCG인 밀리언아서도 일단 덱은 짜야 합니다.

 

 

 

일단 시작했을 때는 전투를 하기 전마다 추천 덱으로 누르면 자동으로 덱이 짜지는데 그냥 그걸 들고 싸워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카드는 3장, 6장, 9장, 12장 식으로 조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3단위로 짜야함을 설명하기 위에 사진에서 3RD에 카드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일단 이 게임에서 전투는 공격은 같은 줄에 있는 3명이 한조, 체력은 전체의 합으로 결정됩니다.

 

제가 체력 5만 공격력 1만인 적과 싸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6장일 때                                   7장일 때

            나                       적                나                         적

1턴   25000 공격          10000 공격      25000 공격              10000공격

2턴   16000 공격          10000 공격      16000 공격              10000공격

3턴   25000 공격          10000 공격         800 공격              10000공격

4턴   16000 공격          10000 공격      25000 공격              10000공격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1장을 더 더해서 강해지기는 커녕, 적한테 한대 맞아주는 격이 됩니다.

 

그 외에도 주의 할 것이 있긴 한데 초반에는 이정도만 알고 가도 차츰 익숙해 집니다.

게임의 입문을 위한 것인데 너무 많은 것이 적혀 있으면 혼란만 가중되고 흥미만 떨어집니다.

잘 정리된 블로그 게시물이 있길래 퍼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dolrin?Redirect=Log&logNo=70155931358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2-24 14:43:17 공략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