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스톤
2015-02-11 (수) 09:31:34
윗분의 글중 보충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음력,양력으로 보통 달력을 말하는데, 우리 전통 달력은 음력도 양력도 아닌
태음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잘아시는 봐와 같은 우라나라는 현대의 양력이 없었지만, 24절기를 사용했습니다.
즉 매년 입춘~대한은 전통달력상 특정일에 오는것이 아니고, 천문(해의위치)를 관측하여
올해 입춘은 몇월 며칠 이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옛사람의 대한함이라 할수 있지요.
그리고 사주팔자역시 동지, 설, 입춘을 기준으로 해바귐을 논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띠는 음력 설 또는 입춘을 기준하는 것이 전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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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Khan
2015-02-06 (금) 20:44:02
음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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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tlgksqjs
2015-02-06 (금) 20:26:00
요즘 부모님들은 양력 으로 많이 정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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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IN플라워
2015-02-06 (금) 20:22:03
굿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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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ads
2015-02-06 (금) 18:12:26
질문 채택된 게시물 입니다.
띠를 나누는 기준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보통 2월 4일)입니다. 이는 명리학에 따르는 것으로 띠는 절기를 따르며 입춘을 기준으로 합니다. 참고로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전통민속문화에 따르는 것으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기준으로 합니다.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 근거는 없어요...)
여기서 명리학과 전통민속이 대립하게 되어 띠의 기준에 대한 말이 엇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명리학이 띠를 나누는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명리학을 기준으로 정한 띠와 전통민속을 기준으로 정한 띠의 실용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입춘으로 구분한 띠는 실제로 사주팔자를 보는데 요구됩니다. 이를 보더라도 입춘으로 정한 띠는 사람의 운명을 반영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죠. 또한 중국에서는 24절기에 따른 남녀의 띠를 보고 궁합을 본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음력 정월 초하루를 구분한 띠는 아무런 역할을 가지지 못합니다. 아무런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띠보다는 자신의 사주팔자를 결정하는 띠를 자신의 띠로 삼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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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명
2015-02-06 (금) 21:30:53
상세한 답변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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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사꾼
2015-02-06 (금) 17:48:34
지금 태어나면이죠? 옛날사람이면 음력으로 지금태어나면 보통 양력으로 하죠~ 요즘사람이면..양띠로 하는사람이 많은걸로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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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를 나누는 기준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보통 2월 4일)입니다.
이는 명리학에 따르는 것으로 띠는 절기를 따르며 입춘을 기준으로 합니다.
참고로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전통민속문화에 따르는 것으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기준으로 합니다.
(양력을 기준으로 하는 근거는 없어요...)
여기서 명리학과 전통민속이 대립하게 되어 띠의 기준에 대한 말이 엇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명리학이 띠를 나누는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명리학을 기준으로 정한 띠와 전통민속을 기준으로 정한 띠의 실용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입춘으로 구분한 띠는 실제로 사주팔자를 보는데 요구됩니다.
이를 보더라도 입춘으로 정한 띠는 사람의 운명을 반영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죠.
또한 중국에서는 24절기에 따른 남녀의 띠를 보고 궁합을 본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음력 정월 초하루를 구분한 띠는 아무런 역할을 가지지 못합니다.
아무런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띠보다는 자신의 사주팔자를 결정하는 띠를 자신의 띠로 삼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