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金炳淵, 1807년(순조 7년) ~ 1863년(철종 14년))은 조선 후기의 풍자·방랑 시인이다. 속칭 김삿갓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삿갓 립'(笠)자를 써서 김립(金笠)이라고도 한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성심(性深), 호는 난고(蘭皐)이다. 선대의 조상을 살펴보면 9대조부는 병자호란때 척화대신으로 유명한 청음 김상헌의 사촌형인 형조참판을 지낸 김상준이며 5대조부는 황해도병마절도사 김시태, 고조부는 전의현감 김관행, 증조부는 경원부사 김이환이다.
그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선천 부사로 있다가 항복한 것을 두고 비난하는 시로 장원 급제한 것을 수치로 여겨, 일생을 삿갓으로 얼굴을 가리고 단장을 벗을 삼아 각지로 방랑을 했다. 도처에서 독특한 풍자와 해학 등으로 퇴폐하여 가는 세상을 개탄했다. 그의 수많은 한문시가 구전되고 있다.
DalShabet
2013-11-15 (금) 20:54:21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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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규
2013-11-15 (금) 13:41:44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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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da
2013-11-15 (금) 09:57:35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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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Kim
2013-11-15 (금) 09:45:02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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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타쿠시
2013-11-15 (금) 09:42:05
정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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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2013-11-15 (금) 02:44: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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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llalla
2013-11-14 (목) 22:22:09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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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fhdbdj
2013-11-14 (목) 20:53:21
김삿갓이라...
빰빠밤~!. fhfhdbdj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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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짱돌
2013-11-14 (목) 17:49: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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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장미
2013-11-14 (목) 16:42:35
음 시인...
빰빠밤~!. 사막의장미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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