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품 없어도 바텐더가 될 수 있다! |
밀폐용기, 전문 티 스푼 등 도구만 갖추면 식은 죽 먹기! |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대형마트나 주류점에서 쉽게 칵테일 도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와인과 다르게 섞는 음료이기 때문에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 빛깔이 달라지는 칵테일!
그 달콤한 칵테일을 만드는 도구들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전문 칵테일 용품이 없어도 스푼, 접시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칵테일 용품 | 특징 |
대체 용품 |
쉐이커 |
* 혼합하기 힘든 재료들을 잘 섞고, 차갑게 믹싱할 때 쓰는 도구 -. 쓰리 피스 쉐이커: 뚜껑, 몸통, 여과기의 세 부분으로 구성 -. 보스턴 쉐이커: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여과기가 붙어 있지 않은 형태
* 쉐이커를 흔들면 술에 공기가 섞여 마실 때 감촉이 가볍고 부드러워짐
* 사용하기 쉬운것은 스테인리스가 좋고 크기는 3, 4인용의 중간이 좋음 ( 그외에도 재질은 양은, 크롬도금, 유리 등)
|
마구 흔들어도 새지 않는 밀폐용기 |
믹싱 글라스 |
* 쉐이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혼합되는 재료를 섞을 때, 칵테일을 투명하게 만들 때 쓰는 도구
* 보통 75cl 용량의 두꺼운 유리로 되어 있으며 따르는 홈이 있음 |
쉐이커의 몸통이나 큰 텀블러 |
지거(메저 컵) |
* 각종 주류와 부재료의 표준 용량을 재는 금속성 글라스
* 두 개의 컵이 마주 붙어 있는것이 장구 모양과 흡사함
* 보통 윗 부분은 1온스(약 30ml), 아랫 부분은 1½온스(약 45ml)의 용량 |
계량컵 or 계량스푼 |
스트레이너 |
* 잔에 얼음이나 고형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도구
* 믹싱 글라스에서 만든 칵테일을 글래스로 옮길 때 사용
* "스트레이트 업"이나 얼음 없이 만들어지는 드링크를 만들 때 사용 |
거름망 |
스퀴저 |
*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과즙을 짜는 도구
* 가운데가 뾰족한 나선 모양으로 되어있음
* 사용방법: 레몬을 반으로 썬 뒤 썬 면을 가운데에 꽂아 꾹 눌러서 사용 |
손으로 꾹 쥐어짜기 |
바스푼(롱스푼) |
* 재료를 섞을 때 쓰는 스푼
* 자루가 나선형으로 꼬여있기 때문에 재빨리 회전시키면서 섞을 수 있음
* 포크 부분은 병에 든 올리브 등을 꺼낼 때 사용 |
긴 티스푼이나 포크 |
글라스 리머 |
* 글라스 가장자리에 과일즙이나 물을 묻힌 뒤 설탕이나 소금 등을 찍어 스노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
* 주로 마가리타를 만들 때 사용 |
편평한 접시 |
칵테일 픽 |
* 장식인 올리브나 체리 등을 꽂는 핀
* 칵테일의 분위기에 맞는 모양이나 색깔, 재질의 것을 선택 |
이쑤시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