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GO Multiple Wallpaper’는 고런처 제작사에서

만든 라이브 배경화면으로 화면마다 각기 다른

이미지로 배경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홈 화면 개수대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각 화면의 배경을 다른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라이브 배경화면이라 홈 화면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라이브 배경화면 메뉴에서

‘GOMultipleWallpaper’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GO 런처를 사용하고 있다면

홈 화면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아래쪽 메뉴 중

<</span>배경화면>을 선택하고

‘GOMultipleWallpaper’를 선택해도 됩니다.

<</span>배경화면 설정> 버튼을 눌러서 기본으로

설정된 사진으로 바로 사용해도 되고

<</span>설정>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바꿔도 됩니다.

라이브 배경화면에서는 슬라이드 형태로

사진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화면마다

설정된 다른 사진을 보여줍니다.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6장이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는데요.

물론,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배경화면이

사진보다 많다면 사진을 더 추가해주면 되죠.

필요 없는 사진은 – 버튼을 눌러서

삭제하면 되고 사진을 추가할 때는 아래쪽에

있는 + 버튼을 눌러서 추가하면 됩니다.

선택한 사진은 화면 크기에 맞는 크기로

잘라 쓸 수 있으니까,

어지간한 크기의 사진이라면 아무거나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이미지의

순서인데요.

홈 화면의 순서대로 이미지가 화면마다

배치되니까 순서를 바꾸고 싶은 이미지를

길게 누른 후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위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한 칸씩 밀려나니까,

그걸 고려해서 배치하면 되죠.

이렇게 화면에 필요한 사진의 위치를 바꾸거나

추가/삭제한 후 ‘apply’ 버튼을 눌러서

적용하면 됩니다.

꼭 ‘apply’ 버튼을 눌러야 적용됩니다. ^^

앞 화면에서 보셨던 것처럼 첫 번째 있던 사진이

첫 번째 화면의 배경으로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두 번째 화면에는 두 번째에 있던

이미지가 적용되었죠.

재미있는 것은 화면을 옆으로 넘길 때

사진과 사진이 오버랩 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는 거죠.

쭉 연결된 형태로 사진이 나오는 게 아니라

오버랩으로 화면이 자연스럽게 변경된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홈 화면마다 각기 다른

배경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서

화면에 특징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네요.

기본으로 추가된 이미지 외에 갤러리 등에

저장된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고

이미지 추가 시 홈 화면 크기에 맞게 잘라서

추가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홈 화면마다 다른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