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아이폰용 어플은 아이폰을 분실하였을 경우 아이폰을 찾게 도와주는 어플인 TapTrace Pro이다. 사실 습득한 사람이 돌려주지 않기로 작정을 한다면 돌려받기 힘들다는 것은 인정을 하고 이 어플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앱의 가격은 평상시 3.9 달러이나 무료행사 기간으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았다. Pro버전이 아닌 일반버전은 평상시 1.9 달러 인데 차이점이 무엇이지 비교해 보지 않아 파악할 수는 없었다.
우선 아이폰용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한 후 서비스에 가입을 하여야 한다. 가입은 메일계정으로 가입이 되며 나중에 혹시 분실이 되어 습득한 사람이 주인에게 메세지를 보내면 이 가입 계정의 이메일로 메세지가 전달되게 되어있다.
우선 Taptrace.com에 접속을 하면 볼 수 있는 화면을 캡쳐해 보았다.
화면의 내용은 그리 복잡하지 않고 메뉴를 눌러 보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우선 아이폰을 분실을 하였다면 위 싸이트에 접속을 하여 로그인을 한 후 내 아이폰을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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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락 받을수 있는 번호를 적고 사례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적어 Send Now버튼을 눌러 아이폰으로 나의 메세지를 보내 보았다.
한가지 설명을 먼저 하면 아이폰에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된다. 내가 메세지를 아이폰으로 보내면 푸쉬로 내 메세지가 아이폰 창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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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Taptrace Site에서 보낸 메세지가 아이폰으로 도착하여 습득한 사람이 볼수 있게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돌려줄 맘이 없어 전원을 꺼버린다면 사실 위치를 추적할 수 없게 된다. 슬라이드 락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이 구동이 되면서 위치 추적을 할수 있게 되는 구조이다.
습득한 사람이 전원을 끄지 않더라고 슬라이드 락을 해제 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또한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지 않아 위치 추적이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메세지를 계속 보내 습득한 사람이 락을 해제 하게끔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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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한 사람이 아이폰 슬라이드 락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어플이 구동되면서 Tracking 기능을 ON 시킨다.
습득한 사람이 주인에게 바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 맨 아래 아이콘을 누르면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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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로 주인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메세지를 작성해 보았다.
작성을 한 후 Send를 누르면 아이폰의 주인에게
해당 메세지가 전송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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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가 전송 되었다는 메세지 창이다.
아이폰 주인의 이메일로 해당 메세지가 전송이 된 것이다.
나의 이메일로 습득한 사람이 보낸 메세지는 잘 도착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도 주고 받은 메세지는 확인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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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폰으로 보낸 메세지와 그리고 습득자가 나에게 보낸 메세지가 모두 싸이트에 저장되어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실행되고 있는 Tracking 기능을
OFF 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내 아이폰의 위치를 싸이트를 통해 조회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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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실내에 휴대폰이 있고 무선랜이 연결되어 있어 무선랜 위치로 현위치를 파악한 듯 하다.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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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위치정보를 싸이트로 전송을 해 준것이다.
아이폰의 위치정보만 정확하다면 싸이트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분실시 습득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테니 찾을수 있는 확율이 훨씬 높아진다. 또한 아이폰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으니 아이폰 분실에 대비해서 하나 설치해 두면 혹시 모를 일에 대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3-17 14:35:19 아이폰 유틸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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